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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외국인 노동자와 오리엔탈리즘

저작시기 2006.03 |등록일 2006.06.28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근대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이 발현한 오리엔탈리즘은 한국에 적용되어 지금 우리는 그것을 한치의 변화도 없이 외국인 노동자(동남 아시아 및 중앙 아시아 노동자들) 에게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오리엔탈리즘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 사상의 연원과 본질을 연구해 봅니다.
(A+ 받았어요! ^^)

목차

들어가는 말
인종차별(억압과 착취)의 땅 한국 - ‘코리안 드림’은 없다.
한국인안에 오리엔탈리즘이 있다.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 초민족주의를 향하여.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지난 2002년 중소기업 연구원이 각계 전문가와 공동 연구한 ‘단순기능 외국인력 활용의 정책연구자료’에 의하면, 같은 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36만 여명이며 그 중 불법 체류자는 약 28만 여명으로 나타났다.
자료: 설동훈 설동훈, ‘노동력의 국제이동’.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노동부, ꡔ노동력수요동향조사보고서ꡕ, 각 연도.
법무부, ꡔ출입국관리통계연보ꡕ, 각 연도.
[그림 1] 한국의 생산직 부족인원과 외국인 생산직노동자 수, 1987~2001년 설동훈. ‘외국인노동자 지원 시민단체의 발전, 1990~2002: 쟁점과 과제’

내국인이 기피하는 3D 업종에서 우리나라의 제조업을 이끌어가는 산업 역군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근로자들, 특히 동남아시아와 인도 및 파키스탄 출신의 근로자들은 과거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도미를 시도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한국에서 3년만 일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는 실현 불가능한 ‘코리안 드림’을 가지고 한국에서의 체류 생활을 하고 있다. 과연 이들에게 한국은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유토피아인가?
지난 12월초 세계일보사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 10명중 7명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일보’ 2005년 12월 5일자.
또한 홍콩의 컨설팅 업체인 정치 경제위험자문사(PERC)가 아시아에 취업중인 4백명 이상의 아시아 취업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은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의 11개 국가 중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열악한 나라로 밝혀졌다. ‘동아일보’ 1998년 5월4일자. 보고서 작성에 있어 조사 항목은 주택, 교육, 건강관리, 오락시설을 위주로 하였고, 순위별 조사대상국을 보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홍콩,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한국 등이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한국이 경제적 상황이 악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에 대한 적대적 태도가 여전히 완화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다.
물론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외국인에 대한 태도를 ‘적대적’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보고서의 내용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그것이 주로 미국이나 유럽의 백인계 외국인 보다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상대적 빈국으로 평가되는 동남아시아나 인도차이나 지역의 아시안들을 향한 것이라는 사실이 우리로 하여금 더욱 깊은 성찰을 가져오게 한다.

참고 자료

고부응. ‘에드워드 사이드와 탈식민주의 이론’.
설동훈, ‘노동력의 국제이동’.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설동훈. ‘외국인노동자 지원 시민단체의 발전, 1990~2002: 쟁점과 과제’
정정호. 오리엔탈리즘 “탈”식민주의, “타자”의 문화 윤리학
임대식. 20세기 한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 사대주의.
‘당대비평’ 9호. 1999년. 겨울호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04.
우실하.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 문화 바로 읽기’. 소나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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