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법원견학기]법원견학기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06.27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법원을 견학하고 느낀 소감을 쓴것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민사법정에 들어서다
형사법정에 들어서다
나오면서...

본문내용

◈ 형사법정에 들어서다

민사재판에 비해 형사재판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서 형사재판도 참관하기로 했다. 형사법정은 들어서자마자 분위기부터가 달랐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민재법정처럼 싸늘하진 않았다. 판사님은 여자 분이셨다. 계속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무척 따뜻해보였다. 민사법정에선 피고 석이였지만 형사법정에서는 피고인 석이였다. 피고인들은 죄수복을 입고 나왔다. 처음엔 다소 무섭긴 했으나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그리 두렵지 않았다. 살인, 사기, 살인미수, 상해치사 등등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과 이렇게 가깝게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했다.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다 있기 때문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남편의 재산상속을 목적으로 사기죄를 저지른 여자 피고인의 말을 듣고는 눈물까지 흘렀다. 그리고 그 여자피고인이 가엾기도 했다. 죄를 뉘우치고 있고, 장애인의 자식을 둔 부모로써 자기의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처를 바란다는 것이다. 정말 가슴이 아팠다. 그런데 출석하신 시어머니 말을 들어보니, 또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역시 판사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민사재판보다 형사재판에서 재판관의 재량이 더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오면서

법원을 나오면서 다시 한 번 건물들을 훑어보았다. 그 동안 법원은 멀게만 느껴졌었지만 이번 참관을 통해 가까워진 느낌이다. 예전에 법원이라고 하면 판사가 재판하는 곳이라고만 생각을 하였는데, 이제는 소송당사자인 일반 사람들이 먼저 생각날 것 같다. 법원은 사람들을 위해 존재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색다른 이번 경험을 통하여 많은 것을 느꼈다. 더욱더 법률공부를 열심히 하여 나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