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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론]2003년 한반도 위기

저작시기 2003.05 |등록일 2006.06.27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3년 한반도 위기의 원인과 위험요소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2003년 현재 한반도의 위기와 그 원인
Ⅲ. 한반도 평화의 위험요소
Ⅳ.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결책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라는 영화가 큰 인기를 끌며 극장가를 휩쓸었다. 남북한 분단의 현실을 다룬 영화로 냉전시대부터 계속 이어지던 일반인들의 대북 인식의 변화를 담고 있었다. 북한을 힘으로 쓰러뜨려야 하고 같은 하늘아래 공존할 수 없는 상대로서 교육받아왔던 사람들에게 이전과 달리 북한은 우리의 민족이고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동반자이며, 결국엔 하나가 되어야 할 상대란 걸 보여준 영화였다. 이는 더 이상 냉전시대의 구도에 입각한 대북 정책이 현재의 탈냉전시대에서 발붙일 수 없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실제의 남북관계에서도 드러나기 시작하여, 21세기에 들어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한 금강산 관광, 경의선 철도 복원,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화해를 알리는 여러 결과물들을 가져왔다. 당시까지만 해도 곧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에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통일방법, 시기 등의 논의가 사회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美 부시행정부의 출범이후 이러한 화해무드가 조금씩 식어가기 시작하여 911테러 직후 부시의 북한에 대한 ‘악의 축’발언에 이르러 한반도에서는 전쟁의 위기마저 느껴지고 있다. 현재 2003 한반도 전쟁설은 단순한 杞憂로 넘겨버리기엔 그 위협요소가 너무나도 크다.

Ⅱ. 2003년 현재 한반도의 위기와 그 원인
공동경비구역 JSA의 결말부분을 살펴보면 남한병사와 북한병사가 북측의 초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갑자기 북한의 간부가 찾아와 서로 총부리를 겨누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결국 누군가의 발포로 인해 두 명의 북한 병사가 죽고 남북 병사간의 우정은 한 순간에 사라지게 된다. 현재 한반도의 상황이 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어렵게 화해 분위기를 형성하여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통일무드를 한껏 고조시킨 상황에서 부시 행정부의 출현은 민족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결과를 유도하고 있다.
2001년 9월 11일 세계 자본주의의 상징인 New york의 쌍둥이 빌딩과 패권주의 군사력의 상징인 미국의 펜타곤에 두 대의 비행기가 날아가 부딪히고 영화에서나 봄직한 끔찍한 참사가 빚어진다. 세계유일 초강대국 미국은 자국의 심장부에 예상치 못한 테러를 당하고 경악을 금치 못 한다. 얼마 후 미국은 테러의 배후로 빈 라덴을 지목하고 확실한 테러의 응징을 다짐하고 한달 만에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려 테러의 복수를 한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자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들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선제공격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악의 축’에는 이라크, 이란, 북한 등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및 개발 가능 국가들이 포함되었다. 현재 미국은 세계 각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악의 축’의 제일 지목대상인 이라크를 공격하여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는 다음의 응징상대가 북한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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