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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드레이퍼리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6.06.2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드레이퍼리 [drapery]
1) 이집트 복식
2) 그리이스 복식
3) 로마 복식

본문내용

드레이퍼리 [drapery]


옷을 입었을 때 생기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주름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주름을 잡아 늘어뜨린 휘장, 아래로 늘어진 주름, 의문(衣紋), 직물, 포목상 등을 이르는 말이다.

`권의형`(卷衣形), `드레이퍼리`(Drapery)이라고도 하며, 장방형 또는 반월형의 천을 어깨에 걸쳐 몸을 감싸 입는 옷이다. 천을 둘러서 입는 옷은 체형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천을 느슨하게 두르면 바람이 통해 피부가 자유롭게 호흡을 하며, 몇 겹으로 밀착시켜 두르면 보온도 된다. 벗었을 때는 간단하게 접어서 부피가 크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두른다는 것은 입는다는 것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권의는 대부분 재단과 봉제를 하지 않은 긴 천을 몸에 둘러 늘어뜨리는 형태로써 의복 발달에 있어서 초기 단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기후대로 보면 권의형은 열대에서 아열대, 온대지방에서 많이 착용하고 있다.

권의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로마의 토가(Toga), 그리스의 히마티온(Himation)은 대표적인 권의의 형태로써 옷감이 인체에 붙지 않아 관대하고 여유가 있어 보이며, 동작에 따라서 생기는 음영이나 수직선, 사선 등의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인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답다.
고대 서아시아인 들은 커다란 천을 몸에 감아 입었으나, 드레이퍼리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킨 것은 고대 그리스인임. 또한 로마인의 토가는 드레이퍼리로 중후하고 엄격한 계급차이를 나타내었다. 북방계의 재단봉제의 의복이 주류를 이룬 후에는 부분적인 드레이프로 남게 되었다. 사리에는 현재에도 드레이퍼리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다.
오늘날도 남방지역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인도의 사리(Sari)가 그 예이며, 아라비아와 스페인 복장에서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또 종교 복으로서는 가사(袈裟,Kasaya)를 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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