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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시장의 사회사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6.06.25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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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장의 역사
Ⅱ. 시장의 구성과 기능
Ⅲ. 시장과 상인
Ⅳ. 시장의 사회사적 의미

본문내용

Ⅰ. 시장의 역사

시장이란 수요와 공급에 따라 형성된 가격에 의해 매매자간에 이루어지는 거래과정, 또는 그것이 행해지는 장소를 말한다.

1. 신라시대
신라 소지왕 12년(490년) : 경주에 설치된 도시적인 시전 경시(京市)
지증왕 10년(509년) : 동시(東市)를 설치
효소왕 4년(695년) : 서시(西市)와 남시(南市)를 설치. 시전(市典)이라는 관리를 두어 감독

중국 역사기록인 『신당서(新唐書)』의 “신라전”에는 “신라의 시장에서는 모든 부녀들이 장사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 당시는 패미(粺米)즉 도정한 쌀이 화폐의 역할을 했고 교통의 교차지점이나 성읍안에는 물물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전에도 『삼국지』의 “진한(辰韓)” 에 “나라에 철이 나므로 한(韓), 예(濊), 왜(倭)가 모두 이것을 캐어 시장에서 돈으로 사용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일제시대의 학자인 문정창에 의하면 삼국시대에는 장이 열리는 위치에 따라 네 종류의 시장이 있다고 한다

가로시(街路市) : 촌락과 촌락 사이의 인구 밀집지역에 형성된 일종의 촌락시
경계시(境界市) : 삼국시대의 78개 소읍(小邑) 간에 형성된 시
성읍시(城邑市) : 78개 읍의 중심지에 형성된 시
제전시(祭典市) : 촌락 또는 읍민의 공동제례 때 부근에 형성된 시

그러나 이것은 이론상 그런 것이지 실제로 이와 같은 시장들이 존재했다고 믿기는 어렵다

2. 고려시대
시장이 제 모습을 갖추고 기능하게 된 것은 국가체제가 제대로 정비된 고려시대라고 볼 수 있다. 고려시대는 국가체제가 정비되고 불교가 융성해지면서 농민과 상공인들 가운데 많은 수가 사원이나 귀족에 예속되었고 특히 불교가 융성해지면서 사원경제가 발달함으로 사원이 확보하고 있던 토지나 노비의 수가 증대되었다. 이것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각종 수공업품을 생산, 이를 판매하여 부를 축적하기도 하였다. 또한 곡물재배는 물론 소금의 생산과 판매, 술의 제조 등도 담당하였고 고리대금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조재곤, 『근대 격변기의 상인 “보부상”』, 서울대학교출판부, 2003.
정승모, 『시장으로 본 우리문화 이야기』, 웅진닷컴, 1992.
정승모, 『시장의 사회사』, 웅진출판, 1992.
김대길, 『시장을 열지 못하게 하라』, 가람기획,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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