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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간송미술관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6.25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예술대학 핵심교양 과목 과제
간송미술관 감상문입니다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간송미술관에 대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간송에 대하여
간송미술관에 대하여
감상문

본문내용

감상문
한성대 입구역에서 1111번 버스를 타고 간송미술관에 도착했다. 처음 강의 계획서에서 간송미술관 방문 일정을 보았고 선배의 추천도 있었던지라 이번 방문에 대한 기대가 컸다. 더구나 올해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탄생 100주년 기념이라고 해서 그 기대는 더욱 고조되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 보니 초라한 진입로에 오래된 건물... 최신식의 멋진 미술관을 기대했던 나는 실망을 감출 수가 없었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야외에 있는 동상들을 보았다. 그때까지도 별 느낌이 없고 건물이 많이 노화되었다고만 생각하였다. 하지만 막상 건물에 들어가 보니 그 자그마하고 별 볼일 없던 미술관에 참 많은 국보급 예술품들이 많았다. 책이나 TV에서 많이 보았던 유명한 작품들과 수업시간에 감명 깊게 보았던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그것들을 보며 내가 궁금하게 여긴 것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개인이 모았을까하는 점이었다. 감상 중에도 계속 그 점을 궁금히 여겼다가 집에 와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간송은 부잣집 아들이었는데 상속받은 유산으로 일제강점기하에 일인들이 수집해가는 미술품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하나, 둘 씩 사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게 수집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보니 허름한 미술관이 그렇게 운치 있고 멋스럽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부잣집 아들이라고 해도 간송의 미술관은 너무나 유명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미술작품에 문외한인 나 같은 사람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 단원 김흥도의 작품과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이 있었다. 또한 숭례문을 제치고 국보 1호로 지정될 뻔했던 우리 역사에 너무 중요한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이 얼마나 문화재에 대한 통찰력이 있었나를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인 법학과를 나와서 예술에도 뛰어났다는 점에서 간송 전형필을 팔방미인이라고 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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