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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학]조선시대의 재산상속과 제사상속

저작시기 2006.08 |등록일 2006.06.25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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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조선 시대의 재산상속, 상속관련 용어
3. 적자녀(嫡子女)의 재산상속(財産相續)
4. 서자녀(庶子女)의 재산상속(財産相續)
5. 조선왕조의 법제상 상속규정
6. 상속인의 범위와 순위
7. 맺음말

본문내용

제사와 상속제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제사를 모시는 자식이 상속권에서도 우위를 점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장자가 제사를 모시고 상속권에서도 우위에 있었던 것을 오랜 전통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사실 우리나라에서 아들 중 특히 장자가 제사와 상속에 대해 우선권을 가지게 된 것은 불과 200년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다. 고려시대만 하더라도 제사는 모든 자식들이 번갈아가며 지냈다는 기록이 있고, 상속제도 역시 아들 딸 구별없이, 심지어 출가한 딸에게까지도 공평한 상속이 이루어지는 것이 상례였다고 한다. 다만 ‘문계(文契)’ (요즘으로 말하면 유언장 같은 것)를 통해 특별히 상속에 대한 것을 유언으로 남기기 전에는 균등상속이 원칙이었다. 심지어 이 문계도 너무 한 자식에게 재산을 몰아서 상속할 경우에는 그 문계 역시 파기되는 일조차 있었던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고려는 분명 제사나 상속에서는 조선보다 평등한, 개방적인 분위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자식들이 번갈아가며 제사를 모신 것을 윤행(輪行)이라 하였으며 자연스레 상속까지도 공평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와 방식은 조선 전기까지도 잘 이루어지다가, 조선시대 중기에 접어들면서 사림이 등장하고 성리학이 확산되면서 이러한 윤행 및 균등상속은 깨지기 시작한다. 서서히 장자를 우대하는 풍조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출가한 딸은 상속에서 제외되기도 했으며 더불어 서자에 대한 차별도 심화된다. 이러한 제사와 재산상속의 변화 모습들은 법제화되어 문서에도 그 기록이 남아있는데 지금부터는 그러한 변화 양상과 특징적인 조선시대의 재산상속 방식을 살펴보며 제사상속과 관련지어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한국고문서학회, 『조선시대 생활사』, 역사비평사, 1996.
․이희근 『주제로 보는 한국사』, 고즈윈 2005.
․이덕일, 이희근,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 김영사, 1999.
․문숙자, 『조선시대 재산상속과 가족』, 경인문화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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