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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5.31 지방선거 결과분석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6.06.25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결과분석 입니다
주관적 견해도 첨가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선거결과의 쏠림현상

Ⅱ. 정당중심의 투표

Ⅲ. 이미지 선거

본문내용

[머리글]

이번 5. 31 지방선거 결과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역탄핵`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을 얻은 동력이 되었던 대통령 탄핵 역풍을 빗댄 말이다. 여당은 처참하게 졌고, 한나라당은 완벽하게 이겼다

민심은 하늘 보다 무섭다 했다. 이번 선거결과는 내각책임제 같으면 내각이 총사퇴를해야 할 정권불신임에 해당한다. 아무리 여당과 거리를 두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선거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여당 스스로도 오만과 독선으로 비친 것을 사과한 바 있지만 그 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 등의 많은 정책이 민의와는 동떨어진 바가 많았음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중 간]

지방 의원 선거는 지방 의회의 실질적인 일꾼을 뽑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무엇보다 정책 공약에 우선하는 인물 중심의 투표를 해야 하는 선거가 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실제로는 정치적인 정당중심의 선호도에 의해서 투표가 이뤄지는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지방선거는 정당별 지지에 따른 소위 줄 투표가 이루어짐에 따라 중앙정치에 예속된 지방자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지역사회비전과 이슈를 중심으로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아야할 지방선거는 당초 취지와 달리 중앙정당의 대리전으로 왜곡되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따른 선택이 아닌 정당을 보고 선택하는 모습을 역력히 보여주었다. 정치권은 대선의 전초전, 현 정권에 대한 평가로 또다시 중앙정치에 예속된 지방선거로 전락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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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정치, 이벤트 정치가 5. 31 지방선거를 온통 뒤덮었다. 여야 주요 후보들은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자질이나 정책 홍보는 뒷전에 머물러 있고 후보 개인의 이미지와 패션, 색깔, 동영상이나 사진용 이벤트만을 선거운동 수단으로 삼았다.

예로써, 꼭지점 댄스 이벤트, 열린우리당 강금실 전 장관의 보라색 부각, 한나라당 오세훈 이미지 선거 전략과 녹색 부각, 진대제 전 장관의 로봇 입당원서 제출 이벤트,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이벤트성 당원워크숍 등을 들 수 있다. 눈가 주름 수술부터 옷차림, 넥타이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는 모습들은 가히 치밀하기까지 보였는데, 중심 거대 정당의 선거 후보들의 이미지들이 더욱더 깨끗함 또는 청렴함을 강조하는 모습들이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맺음말]

경기지사가 한 말을 예시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쇼에 나가는 말이 아니라 쟁기를 끄는 말이며, 얼굴이 아니라 실력, 그리고 이미지가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

이미지 정치로 부패한 정치현실을 눈가림하려는 것보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통해 실현 · 검증가능성을 갖춘 정책선거로 치르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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