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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한국정치제도의 특색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6.24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200원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삼국시대의 정치제도
1. 삼국이전의 정치제도
2. 삼국의 정치제도
Ⅲ. 남북국시대의 정치제도
1. 통일신라
2. 발해
Ⅳ.고려시대의 정치제도
Ⅴ. 조선시대의 정치제도
Ⅵ. 조선말의 정치제도
Ⅶ. 일제강점기의 정치제도의 특색
Ⅷ.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의 군사제도는 건국 초기부터 병역제를 정비하고 군사조직을 강화하여 국방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군역은 양인개병과 병농일치를 원칙으로 하였다. 즉, 16세 이상 60세에 이르는 양인의 장정들은 누구나 군역을 부담하여 현역군인인 정병이 되거나 군인의 비용을 충당하는 보인이 되어야 했다. 노비는 권리가 없기 때문에 군역의 의무가 없었으나 필요에 따라 특수군으로 편제되는 경우도 있었다.
초기에는 통수기관으로 중앙에 의흥삼군부를 두고 거기에 10위를 속하게 하였으나, 세조 때에 삼군부를 5위도총부로 개편하여 중앙군인 5위를 지휘하게 하였다. 5위는 의흥위ㆍ용양위ㆍ호분위ㆍ충좌위ㆍ무위로 궁궐수비와 서울 방비를 담당하였다. 각 위는 또 5부로 나뉘었고, 각 부는 4통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밑에 여ㆍ대ㆍ오가 있었다. 지방에는 각 도에 병영과 수영이 있어서 육군과 수군을 통할하였고, 그 밑에 여러 진․포․보가 있다. 이들 부대에 복무하는 지방군은 양인 계층의 농민으로서 교대로 입번하고, 하번 때에는 농사에 종사하였다.
군제는 세조 때에 전국 군ㆍ현을 지역단위의 방위체제로 편성하는 진관체제가 실시되면서 중앙군과 지방군이 진을 중심으로 일원화하였다. 따라서 평시에는 농사짓다가, 징발되면 서울에 번상하여 시위하거나, 지방요새지로 나아가 부방하였다. 한편, 정규군 이외에 잡색군이라는 예비군이 있어서 전직관료ㆍ서리ㆍ향리ㆍ교생ㆍ노비 등 각계각층의 장정들로 하여금 평상시에는 본업에 종사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군사훈련을 받고 유사시에 향토방위를 맡게 하였다. 그리고 지방에서 발생하는 군사적인 긴급사태를 중앙에 급히 알리기 위하여 봉수제가 있었고, 그 내용을 문서로 알리기 위하여 역마제를 운영하였다.
이와 같은 조선 전기의 군사조직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그 무력함이 드러나자 5군영으로 개편되었다. 즉, 선조 때에 훈련도감을 설치하여 총을 쏘는 포수, 활을 쏘는 사수, 창ㆍ칼을 쓰는 살수의 3수병으로 편제하였는데, 이들은 모병제에 의한 직업군인으로서 중앙의 핵심군영이었다. 이어서 인조 때에 이괄의 난을 계기로 어영청, 경기 일대의 방위를 위하여 총융청, 남한산성의 수비를 위하여 수어청, 그리고 숙종 때에 수도방어를 위해 금위영이 설치됨으로써 5군영으로 정비되어, 초기의 5위 체제를 대신하였다. 한편, 지방군 에서도 조선 후기에는 속오군 체제를 취하여 위로는 양반으로부터 아래로는 노비에 이르기까지 모두 속오군으로 편제하고 유사시에 대처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국사교재연구회, 《한국사개설》, 학문사, 1997
변태섭,《한국사통론》,삼영사, 2004
최이돈,〈사림의 대두와 중앙정치체제의 변화〉《한국사》7, 한길사, 1994
한국 역사의 이해 편찬위원회,《한국역사의 이해》, 계명대학교출판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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