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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론]기형도 시인의 비극적 삶과 작품세계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6.23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그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노력한 기형도 시인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목차

1. 시인의 생애
2. 문학관
1. 절망의 필연성 (必然性)
2. 절망의 공유 (共有)
3. 첫 번째 절망: 방향성의 상실
4. 두 번째 절망: 인간성의 상실
5. 희망의 발견
Ⅳ. 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동기 및 연구 목적

기형도는 요절로 짧은 생애를 살다간 시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활동한 1980년대의 시단에서 그의 비극적 세계관이나 부정성, 죽음의식이 짙게 깔린 시들로서 그만의 독특한 시적 영역을 구축하였다. 그에게 있어 현실은 하나의 공포였고 그런 현실에 머뭇거리기만 한 자신에 대해 자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의 시에 나타나는 현실인식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런 현실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자신의 모습에 더 큰 비애와 자괴감을 느낀 결과로 보여 진다.
기형도의 시에서 중심적으로 드러나는 모티브가 유년의 기억인데, 이런 유년의 기억은 가난과 가족들의 죽음이라는 결핍의 기억이다. 그로 인해 시인은 유년에 대한 그리움과 절망, 그리고 허무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기형도의 죽음의식으로 점철된 시들은 기형도의 죽음조차도 하나의 텍스트가 되어 같이 읽혀지게 만들었다. 그는 새벽 삼류극장 모퉁이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 그의 시풍과 맞물려 “죽음”의식에 연결되는 것이다. 그는 그런 ‘죽음’의 이미지를 표현함에 있어서 조금은 언밸런스한 ‘자연’에 비유했는데, 시 속에서 어떻게 나타내는지, 그리고 그의 시 전반에 등장하는 죽음의식에 대해 연구해볼 것이다.

2. 선행 연구사 검토

기형도 시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기본적으로 유고 시집이 발간된 시점을 전후로 하여 주로 비극적인 세계관과 죽음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다. 하지만 논의가 지속되면서 기형도 시에 관한 논의는 비극적 세계관과 죽음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고자하는 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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