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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A+] 성 평등과 여성의 이해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6.2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깔끔하고 세심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A+을 받은 감상문이니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Ⅰ.대중매체 속에 비춰진 여성
Ⅱ. 뮤직비디오에 드러난 여성이미지와 사이버 포르노그래피에서의 섹슈얼리티
Ⅲ. 디지털 문화산업과 여성의 정보 불평등
Ⅳ. 대중 매체 속 여성의 변화
Ⅴ. 외국의 정책 사례
Ⅵ. 성평등한 언어사용을 위한 참고자료
Ⅶ. 디지털 문화산업의 여성친화적 가능성
Ⅷ. 디지털 문화산업에서의 여성의 주류화 전망

본문내용

끝으로 여성들이 어떻게 하면 정보불평등을 극복하고 디지털 문화산업에서 여성 주류화를 실현할 수 있는지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우선, 정보불평등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보편적 서비스`(universal service)라는 차원에서 디지털 기술과 뉴미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의 접근이 필요하다. 물론 이 개념은 이미 미국 등에서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개념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제정된 `정보화촉진기본법`에서 기본원칙 중에 하나로 선언적 의미에서 명문화되었고, 1999년 이 법이 개정되면서 구체적인 법적 내용을 다음과 같이 담게 되었다. "정부는 장애인·노령자·저소득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유로운 정보접근의 기회를 누리고 정보화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보 통신요금, 정보통신기기의 사용편의성 및 정보이용능력의 개발 등에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한국전산원, 1999: 483). 여기서 우리는 우선적으로 여성이 사회적 약자에 암묵적으로 표현되어 있을 뿐 명시적으로 드러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할 수 있다. 물론 구체적인 정책에 있어서 정보이용능력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는 `여성 정보화 교육`이 명시되어 있고, 1999년에서 2003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입하여 정보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성별 정보격차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이 계획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할 것이며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가야 한다.

이와 같이 성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에서의 정책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여성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뉴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성평등적인 사회화 과정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여성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멀티미디어가 남성적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일찍부터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들로 하여금 멀티미디어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마련해 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이미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디지털 문화산업에서는 컨텐츠산업이 중심을 이루게 되는데, 컨텐츠 개발을 위해 요구되는 자율성과 창의성은 바로 성평등적인 사회화의 과정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화 과정과 더불어 여성들에게 디지털 문화산업의 실제적인 제작자이자 생산자가 되기 위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전문적 교육의 기회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이러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지 않고는 여성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생산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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