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C

[관광경영]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저작시기 2004.05 |등록일 2006.06.22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책을 읽고 직접 쓴 독후감입니다.
감상위주로 쓰여진 글입니다.
도움되시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를 받으면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했다. 네 권의 책 중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나도 여행이란 걸 계획 중이기 때문이다. 한비야가 워낙 유명인이라 한비야에 대해선 조금 들은 게 있었고 여행을 계획 중인 내가 이 책을 읽으면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책을 읽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비야는 정말 멋진 여자였다. 정말 부러웠다. 한번 여행을 가려면 뭔가를 정확하게 계획하고 돈도 계획만큼 많이 필요하고.. 여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한비야의 여행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비야의 생각이 멋있었다. 잘나가던 든든한 직업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시작한 그 용기도 대단했지만 뭔가 계획하고 결심한게 있다면 꼭 해내고야마는 한비야의 결단력과 성취욕이 멋있었다.
서문에서 한비야가 여행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서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었다. 한비야가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던 얘기를 보면서 나도 “유학한번 가봐??”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한비야가 했던 아르바이트를 보면서 나도 여러 방면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닌 뭔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아르바이트 말이다. 사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몇 번 해본 나로써, 나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했었던 아르바이트가 한비야의 멀리 내다보는 안목에서 했던 아르바이트와 비교되어 부끄럽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또한 한비야가 뭔가를 배워야하면 열심히 그것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UN인턴십을 하고 싶어서 스페인어를 열심히 배우는 모습에서 뭔가를 해내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지극히 기본적인 진리를 또 한번 깨달았다.

『 처음엔 오기와 자존심 때문에 시작한 공부가 내 인생에 귀하고도 귀한 교훈을 남긴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 그리고 어떤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나타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나 미련이 없다는 것을. 내가 이 기간을 통해서 얻은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란, 목표는 자신의 능력에 약간 버겁다 싶을 정도로 높게 잡고, 계획은 치밀하게, 실천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 본문 中에서.

한비야의 여행은 나로써는 결심하기 어려운 여행이다. 여자 혼자서 그것도 관광지로 개발된 편하고 좋은 여행이 아닌 오지로의 여행. 많이 두려울 것이고 외로울 것이고 힘들 것이며 적지 않은 용기와 적지 않은 모험심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여행을 결심하고 해낸 한비야가 참으로 대단했고 나도 그 결심을 해보고 싶다. 여행을 한다는 건 “인생의 전반부를 돌아보고 후반부의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서.”라는 한비야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나도 그 경험을 해보길 원한다. 혼자서의 여행은 나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다준다는 한비야의 말은 내가 ‘홀로여행’에 대해 진지하게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여행 1년은 평범한 인생 10년” 참 맘에 드는 말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