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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세명의 사기꾼 비평문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6.21 워드파일MS 워드 (doc)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용문 쓰기 과목 수강시 작성한 비평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읽을수록 괴씸한 ‘세 명의 사기꾼’을 읽어보자

사람들은 무언가 특이한 행동을 보이면 그를 신격화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돌판을 들고 내려오며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이라고 속였고, 성자들은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죽어가는데 예수라는 자는 죽기를 두려워 하며 죽어갔다. 예수가 얼마나 영악한가?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라 외치다가 누군가 물었다. “우리 왕은 카이사르요. 당신 말대로 하나님의 우리의 왕이라면 우리는 누구에게 제물을 바쳐야 하오?” 하고 묻자 예수는 영리하지만 비겁한 대답을 했다. “땅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시오.”

작년 이맘때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나에겐 외화시리즈 X-파일을 보는 것 이상으로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기 민망한 나일론 신자이긴 해도 꼬박꼬박 교회에 다니는 나로서는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로 학창시절을 공부한 듯한 배신감을 느끼게 했었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게 분명하구나. 호기심에 다빈치 코드에 나온 여러 단체와 사실들을 뒤져 봤더니 70~80%는 실존하는 문헌이거나 단체였다. 진실 여부를 떠나서 진실이라고 믿어지는 사실에 반기를 드는 이런 글들은 나 같이 의심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때문에 어딘가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도 읽게 된다.
몇 일 전에 읽게 된 ‘세 명의 사기꾼’도 ‘다빈치 코드’와 비슷한 범주에 담고 싶다. 아니, 더 강력한 것을 담아 둘 범주가 있다면 그쪽에 담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 얌전한 다빈치 코드와는 달리 ‘종교’ 그 자체가 사기라고 독설을 퍼붓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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