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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목가구 목칠공예 목공예 리포트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6.21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한국의 목가구, 목공예, 목칠공예에 대한 보고서로 감상문 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목공예관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수 첨부되어 있습니다.
원본파일이 용량이 너무커서 아크로뱃 파일로 올립니다.

목차

1. 나무의 종류
2. 나전칠기
3. 사랑방의 생활용품
4. 사랑방 가구
5. 문방사우
6. 부엌가구

본문내용

인류가 도구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 자연에서 가장 손쉽게 구하고 다룰 수 있는 재료는 나무였다. 나무는 사람의 손길을 거친 뒤에도 부드러운 촉감과 아름다운 나뭇결을 간직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목공예는 우리에게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잘 전해 준다. 습기나 벌레의 해를 막고 장식으로도 이용된 칠공예 역시 옻나무의 속성을 활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적 환경에서 얻어지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뚜렷한 사계절의 기온 차이로 생기는 아름다운 나뭇결을 이용하여 수준 높은 목칠공예품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목칠공예의 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후 기원전 1세기 무렵 목칠기가 일상용품으로 사용되었고 그 제작 기술도 한층 발전하였음을 광주 신창동유적과 창원 다호리무덤의 출토품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의 무덤벽화나 각종 출토품은 당시 가구와 칠기의 사용을 알려주는 좋은 예이다. 특히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목기와 칠 담당 관청에 대한 기록이 있어 목칠기 제작이 전문화 되었음을 알려 준다.
고려시대에는 입식 생활용 가구와 의식용 목칠기가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현재 전해지는 것은 나전칠기와 불교 관련 목공예품이 대부분이다. 이 중 세밀하고 정교한 나전칠기는 고려시대 공예 문화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 통치 이념인 유교의 영향으로 남녀의 생활공간이 분리되어 각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목가구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목가구는 좌식생활을 하는 한옥에 맞게 작고 간결하게 만들어졌으며, 일부 여성용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검소하고 절제된 느낌을 준다. 칠공예 분야에서는 고려시대와는 또 다른 멋을 지닌 나전칠기가 활발히 제작되었고, 소의 뿔을 얇게 편 판에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화각공예도 유행하였다.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성을 담고 있는 목칠공예는 완벽함보다는 여유를, 화려함보다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전해 준다. - (국립중앙박물관)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목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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