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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1990년대 이후 우리 문단의 흐름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6.21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1990년대 이후 우리 문단의 흐름입니다.

목차

Ⅰ. 서론(序論)
Ⅱ. 본론(本論)
1. 1990년대와 해체시의 흐름
2.메타시의 등장
3. 우리 여성시의 현대성
Ⅲ. 결론(結論)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우리 문단의 90년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 시간의 흐름이 많이 흐르지 않았을 뿐더러 작가들 역시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현장비평가들의 글들을 보면 쉽게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1990년대 이후 우리시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本論)

1. 1990년대와 해체시의 흐름

우리시의 경우 해체시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1980년대 초이다. 김준오에 의하면 이 무렵 황지우, 박남철 등이 발표한 일련의 전위적 실험시들이 이른바 해체시로 불리운다. 이 해체시들은 예술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와 함께 전통시 형태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1960년대의 실험시들과도 구분되는 극단적인 문제시로 정의된다. 한마디로 해체시의 원리는 반미학으로 요약된다.
그런가 하면 이보다 앞서 박상배는 독일 해체시에 대해 논하면서 이른바 해체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정효구에 의하면 우리시에 나타난 해체적 양상을 검토하면서 그것을 기존 문법으로부터의 일탈이라는 측면에서 1980년대 전반기에 활동한 이성복, 황지우, 박남철의 작품들을 분석한다. 그러나 앞의 두 시인은 80년대 후반에는 서정시로 자리를 바꾸고 지속적인 해체작업은 박남철에 의해 지속되면서 장정일, 김영승, 박상우, 조원규 같은 신인들이 가세한다. 이들 신인의 특성은 한결 몸이 가볍다는 데에 있다. 정효구,「우리시의 해체주의」,고려원, p.66~80

요컨대 우리 문학의 경우 해체시는 1980년대 전반에 나타나며 그 특성은 반미학, 언어의 평면성, 신리얼리즘, 기존문법 일탈로 요약된다. 우리 해체시에 대한 이런 조심스런 접근이 좀 더 확대되는 것은 1990년대 초이다. 이 무렵 해체시라는 용어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와 함께 그야말로 유령이 되어 떠돌기 시작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아직도 이 땅을 떠돌지만 이를 잡기 위한 최초의 시도가 1990년 시전문 계간지 ‘현대시사상(가을호)’에서 마련한 ‘우리시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기획을 통해 수행된다. 이때 우리시의 포스트모더니즘은 크게 도시시ㆍ일상시ㆍ해체시라는 하위 범주로 나누어지고 도시시는 김준오가, 일상시는 박상배가 해체시는 이승훈이 살폈다.

참고 자료

이승훈,「한국 현대시의 이해」, 집문당, 1999
정효구,「우리시의 해체주의」, 고려원, p.66~80
시전문 계간지「현대시사상」, 고려원, 1996,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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