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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6.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제제라는 5살 어린소년의 성장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라임오렌지나무를 바탕으로 감상을 적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 읽었다. 방학하는 기간 동안 권장도서 목록 중 하나였다. 처음 읽었을 때는 재미없고, 잘 이해하지 못했다. 제목을 보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을 거 같지만, 그와는 틀린 내용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 때 읽은 느낌은 장난꾸러기 5살 제제의 슬픈 이야기로 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다시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때 나는 한번 읽어봤던 책이라 편하게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내가 갖고 있었던 어두운 느낌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 대한 책 이미지는 읽으면서 조금씩 변화되었다. 어둡고 우울하다고 생각되었던 책은 읽으면서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책의 줄거리는 5살 제제의 슬픔을 딛고 성장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제제라는 아이는 장난도 많이 치고 말썽꾸러기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잘 챙기고 사랑한다. 제제의 집은 아버지의 실직으로 인해 가난하다. 가족들은 제제를 사랑해주기는 커녕, 장난 끼가 심하다는 이유만으로 구박과 폭력을 가한다. 작은 제제의 몸의 상처들로만 봐도 알 수 있다. 제제의 가족들이 진지야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 곳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을 형제들은 서로 하나씩 자기 것이라며 갖는다. 하지만 제제는 나이도 어리고 앞뜰에 있는 좋은 나무들은 이미 형제들이 다 나눠 가졌기 때문에 뒤뜰에 있는 초라한 작은 라임 오렌지나무를 자기 것으로 한다. 제제는 그 나무를 보면서 자기의 기분이 좋을 때는 ‘슈루루까’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친구처럼 편안하게 기쁨을 서로 나누고, 보통 때는 그냥 ‘밍깅료’라고 불렀다. 제제에게 있어서 라임 오렌지나무는 가족들보다도 더 소중한 존재로 여겨지며, 소탈한 사이이다. 라임 오렌지나무는 제제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생각이 깊은 좋은 친구이다. 제제는 나무와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고민도 털어놓고, 놀기도 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제제는 자동차에 매달려 놀게 된다. 그 자동차는 동네 꼬마들이 모두가 매달려서 놀고 싶어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장난꾸러기 제제도 예외는 아니었다. 자동차에 매달려서 놀고 있던 제제는 차주인 뽀르뚜까에게 엄청 혼이 나게 된다. 제제는 그때서부터 뽀르뚜까를 살기를 느낄 만큼 미워하게 된다. 괜히 뽀르뚜까를 피하게 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복수를 하겠다며 다짐을 할 만큼 미워한다. 그렇게 냉전이 되어가던 두 사이가 좋아지는 계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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