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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남북조]호한체제

저작시기 2004.04 |등록일 2006.06.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남북조 시대 효문제 중심의 호한체제에 관한 글

목차

(1) 개 괄
(2)북조의 귀족사회와 호한체제
(3) 북조의 황제권력과 호한체제
- 북위의 건국과 화북통일
- 효문제시기 대민통치의 재편과 한화정책

본문내용

4C초 5胡의 화북진출은 중국천하의 정치와 사회질서를 근본적으로 재편성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는 5胡가 진출한 화북에서 더욱 심하였고 강남으로 내려가 피난왕조를 수립한 동진과 그 이후의 남조정권에서도 진행되었다. 이 시대 사회질서의 재편성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특징적인 상황은 남조와 북조에서 다같이 귀족 사회가 발전하였다는 사실이다.

▶ 동진의 귀족계층은 북으로부터 내려온 북방귀족(僑姓)과 강남토착의 호족층(吳姓)으로 구분됨.
a. 북방귀족(僑姓): 오호의 화북점령으로 북방의 호족, 관료, 지식인 및 농민들이 일족의 유력자를 중심으로 집단을 형성하면서 강남으로 대거 이주. 일종의 피난민 집단으로 세력이 보잘것없었으나 화북지방의 선진문화를 소유한 선진지식계층이고 남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피난민을 규합하여 무장을 하면서 점차 강력한 무력집단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동진왕조는 이를 기반으로 수립되었으며 동진치하의 북방귀족은 중앙관직을 독점하는 등의 특권과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b. 강남 토착의 호족층(吳姓):강남지방에 세력을 가지고 있던 토착의 명족이나 호족은 동진의 피난정권에 대하여 반감을 가졌으나 화북이 이민족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고 오호의 강남침입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같은 한족이 세운 동진정권에 협조하는 것은 불가피하였다.

▶ 동진정권하에서의 문벌귀족은 토착귀족과 피난귀족으로 나뉘어지고 같은 北來貴族중에서도 먼저 내려온 자가 우대되었다. 이것이 관직과 가문의 차별로 연계되고 문벌의 상하가 구분되면서 六朝貴族制의 특색이라 할수 있는 귀족 내의 계층구분이 발생하게 되는원인이 되었다. 남조 일대를 통하여 북방인의 토착귀족에 대한 정치적 우월감은 변함이 없었고, 토착귀족 또한 북방인에 대한 가문의 우월성을 버리지 않았다. 남조에서는 북방귀족을 僑姓이라 하고 토착귀족을 吳姓이라 구분하였는데, 僑姓의 정치 사회적 지위는 吳姓을 능가하였다. 이러한 귀족의 사회적 지위나 명망은 각 귀족의 오랜 전통속에서 발전하여 사회가 공인한 것이기 때문에 天子라 해도 이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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