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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인지와 교육과정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6.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아이슈너의 인지와 교육과정을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교육 개혁안에 대한 개혁
Ⅱ 개념형성시의 감각의 역할
Ⅲ 표상의 형식
Ⅳ ‘인지’에서 ‘교육과정’으로

본문내용

Ⅱ 개념형성시의 감각의 역할
이러한 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는 먼저 감각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교육 목적 중 하나는 인지발달일 것이다. 그런데 감각의 반대말을 인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감정 활동을 수반하지 않는 인지활동은 존재할 수가 없다. 즉, 인지와 감정은 실과 바늘 같아서 떼어놓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분리되어 시간배당 등,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되고 있어 문제가 크다. 소위 잘못된 통념에 의해 인지적 과목으로 인식되는 수학, 과학 분야의 우수학생만이 학교에서 우등생으로 통하고 예체능 과목의 우수학생들은 단순히 재능 있는 학생일 뿐 우수학생으로 취급되지 않는 것은 분명 잘못이다. 우리는 보다 넓은 의미로서의 인지에 주목해야 한다. 인간은 경험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이렇게 우리가 경험하는 것, 즉 감각은 인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이렇게 먼저 획득한 경험을 선택하고 재조직함으로써 인간은 인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감각 박탈 실험에 따르면 특정시기 특정 경험을 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 그 감각을 영원히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큰 시사점을 준다.
우리가 무엇을 알기 위해서는 감각기관을 통해 그것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그동안 앎의 필수 조건으로 강조되던 언어는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의 개념형성이 항상 추론적인 언어에 의존한다고 보는 전통이 있는데 이 역시 잘못된 통념이다.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언어나 기호로 표현되는 명제 역시 우리의 경험에 기초할 때에만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이 명제로 표현되는 것도 역시 불가능 하다. 그렇기 때문에 앎은 반드시 명제로 구체화 되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와 같이 인지를 포함한 모든 지식은 결코 감각적 경험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 질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교육 역시 다양한 환경의 질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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