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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고랭지농업과 관련된 지리적 현상과 그것에 영향을 준 요인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6.01 | 최종수정일 2016.04.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고랭지 농업
2. 고랭지농업의 발달요인

본문내용

1. 고랭지 농업
고랭지농업(高冷地農業)이란 해발고도 400m 이상의 고지에서 이루어지는 농업으로 여름철에도 비교적 선선하고 강우량이 많으며 일조시간이 짧은 기후를 이용하여 채소․감자․화훼류 등을 재배하는 농업이다. 기후는 무상기간(無霜其間)이 짧으며 7~8월의 평균기온이 20도 내외이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비교적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랭지를 세분화하여 표고 400~600m 지대를 준고랭지로 표고 600m 이상을 완전고랭지로 분류하며 총 경지면적은 73,971ha에 달한다.

2. 고랭지농업의 발달요인
1) 영동고속국도의 개통
영동고속국도는 수도권의 대도시와 강원도의 고랭지농업지역을 연결해주었다. 이는 도시민의 여름철 식생활에 필요로 하는 신선한 채소류를 제때 공급해 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채소류를 항시 신선한 상태로 저장할 수 있는 냉장고의 등장과 항시 김치를 먹는 우리의 식습관도 이에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다.
2) 기후
우리나라의 고랭지 농업의 대표지역은 태백산지역 대관령일대이다. 대관령 일대의 고랭지 농업은 원교형 농업의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며 이 지역기후의 특징은 강수량이 연중 많고 기온이 낮아 상대습도가 높다. 기온이 낮아 수분 증발량이 적으며 겨울철 적설량이 많아 강수량이 적은 봄철에도 토양수가 적당하다. 따라서 고원이나 고위 평탄면 등 지대가 높은 지역에서 여름철의 서늘한 기후를 이용하여 고랭지 채소를 재배한다. 고랭지 농업은 여름이 짧기 때문에 짧은 생육 기간 동안 재배될 수 있는 감자, 무, 배추, 당근 등을 재배하며, 빠르면 8월 늦어도 9월 중에는 수확을 끝낸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관령 부근이나 진안 고원 등지에서 행해지는데, 채소의 경우 평지보다 출하 시기가 빨라 농가 소득 증대에 매우 유리하다.

3)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
고위평탄면, 고위 침식면으로도 부른다. 신생대 3기말 융기 또는 요곡운동이 한반도 동쪽에서 일어나 원래는 낮은 침식면이 높은 지역까지 솟아올라 고원의 형태로 존재하는 지형을 말한다. 실제 고도는 높지만 비고가 낮아 고위평탄면 지역은 평원처럼 느껴진다. 동쪽에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므로 한반도 중부는 동고서저의 비대칭의 경동지형이 존재하며, 고도에 따라 고위침식면, 중위 침식면, 저위 침식면으로 나뉜다. 고위 평탄면에서는 선선한 기온을 이용한 고랭지 농업, 여름휴양지, 목초지를 조성하여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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