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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에밀을 읽고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루소의 에밀을 읽고나서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차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선생님으로 남게 되길 희망해오던 나는, 늘 시험이나 교직 과목 준비에 대한 이론만을 외우기에 급급했을 뿐, 정작 교육학 고전 한 권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학기 ‘교육학 입문’ 을 수강하면서, 비록 과제에 준하는 것일지라도 루소의 ⌜에밀⌟과 페스탈로치의 ⌜은자의 황혼⌟을 읽는 동안, 예비교사로서 한 번쯤은 꼭 생각해보아야 할 많은 점들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유아교육 사상사에서 현대적 아동관을 정립한 대표적 학자이면서 오늘날 아동 중심의 유아교육이 가능하도록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루소의 ⌜에밀⌟을 통하여, 그의 자연주의 교육 사상에 담긴 교육적 의미와 한계점, 나아가 현대 교육의 학습자 중심, 수준별 교육까지 아우르는 나의 끝없는 질문과 대답을 적어보기로 하였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은 ‘자연주의 교육’ 이라 하면,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울리면서 그 안의 생명체를 보고 듣고 배우는 교육, 혹은 입시의 틀에서 벗어나 ‘대안학교’ 와 같은 곳에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배우는 것만을 떠올릴지 모른다. 그러나,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은 인간의 내부에 천성으로 갖추어진 각 기관과 능력의 자연스러운 내면적 발달을 의미한다. 즉, 어린이가 타고난 선한 본성을 개화(開花)하도록 돕는 자연에 의한 교육을 가리키는 것이다. 루소의 ⌜에밀⌟은 이러한 교육적 명제를 바탕으로 서술되고 있었는데, 다음은 2부 내용 가운데에서 루소의 교육적 원칙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 그 의지를 행동으로 옮길 때, 자신의 힘 외에 타인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것에서 모든 행복 중 최고의 행복은 권력이 아니라 자유라는 결론이 나온다. 진짜 자유로운 사람은 그가 할 수 있는 일만 원하며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일만 한다. 바로 그것이 나의 근본적인 원칙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아이에게 적용하는 일이다. 또한 교육의 모든 법칙은 그 원칙에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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