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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삼한)]삼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05.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삼국시대 이전 한반도 한강유역으로부터 중남부지방에 걸쳐 형성되어 있었던 여러 부족에 대한 통칭.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을 말한다.

목차

삼한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
진한 (진한에 대한 유래)
진한의 세부내용
마한,변한에 대하여

본문내용

삼국시대 이전 한반도 한강유역으로부터 중남부지방에 걸쳐 형성되어 있었던 여러 부족에 대한 통칭.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을 말한다. 삼한의 지리적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마한은 한강유역으로부터 충청·전라도에 걸쳐 있었으며, 진한은 경기·강원도 일부, 변한은 낙동강유역 경상도에 비정된다. 삼한사회에 대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기록은 《후한서》 <동이전(東夷傳)>이며, 이를 부연하여 정리한 것이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동이전이다. 이에 의하면 마한은 55개, 진한과 변한은 각각 12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다.

0《사기(史記)》 <조선전>과 《한서(漢書)》 <조선전>에 의하면 BC 2세기 경까지도 한반도 중남부지역은 <진국(辰國)> 또는 <중국(衆國)>으로 기록되었으며, 진한 또는 삼한 모두가 이 진국으로부터 발전된 것으로 되어 있다. 삼한의 형성과정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하나, 종래 마한족·진한족·변한족의 별개 종족집단이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이주, 정착하여 이루어졌다는 주장보다는 선주토착집단의 점진적인 발전 결과로 삼한이 대두하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고고학적 자료를 근거로 할 때 한강유역을 경계로 남부지역이 특색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한 때는 청동기시대이며, 이들이 <한족(韓族)>으로 불리게 된 것은 초기 철기시대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따라서 <한>이라는 칭호가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와는 별개로 한족사회의 형성과 토착화과정은 청동기문화 단계에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0삼한사회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각 소국의 형성과정은 민무늬토기문화 단계의 대소규모 단위집단들이 다수 통합되어 단일한 정치집단으로 기능하게 되는 역사적 발전과정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삼한사회의 70여 소국들은 지역과 문화배경, 형성 주체에 따라 시기와 과정이 다양하게 대두하였다. 종래 삼한의 각 소국들은 <부족국가>로 통칭되어 왔는데, 1970년대 이후 고대국가의 기원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성읍국가(城邑國家)> <읍락국가(邑落國家)> <군장사회(君長社會)>와 같은 새로운 용어와 개념의 설정이 시도되고 있다. 실제로 마한·진한이 지역별 소국연맹체(小國聯盟體)로 성립된 것은 철기가 보편화된 1세기 이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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