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한국근현대사]우리사회의 비주류는, 레드컴플렉스와 국가보안법, 그리고 이 시대의 자유인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레드 콤플렉스에 의해 지배되어 온 우리 사회에서의 비주류는 사상의
자유와 민주화의 열망이 억압되어 온 우리 모두라고 설정한다.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들어 한국 근대에서의 상황을 고발하고 또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레드컴플렉스의 사생아 자유인
레드컴플렉스
국가보안법
인혁당 사건
기본적 인권문제
월남파병 문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레드 콤플렉스의 사생아 자유인(自由人)

리영희 교수는 그의 저서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하지만 해방 후 5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소위 빨갱이 콤플렉스에 의해 우리의 양심과 사상이 빨갱이라는 덫에 가려져 변질되고 소멸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최근 들어와 국가보안법의 개정이나 폐지문제 혹은 1998년 나타났던 사상전향제의 폐지 등의 모습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사회의 뼛속까지 곪아있는 레드 컴플렉스를 떨치지 않는 한 자신의 양심과 사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자들이 사회의 올바르지 못한 주류에 의해 비주류로 전락하는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장담을 누가 하겠는가?
나는 이곳을 통해 암적인 존재로 자리잡혀있는 레드 컴플렉스를 파헤치기로 한다. 파헤침으로써 단지 민주화와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이 사회의 한 쪽으로 파묻혀 비주류가 되어 가는 모습을 고발하려 한다.
그리고 난 민주화와 사상의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자유인[自由人] 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얼마 전 강금실 법무부 장관 자격심의 청문회 때 한나라당 의원들이 우리 나라에 양심수가 있느냐는 질문을 했었는데 그들에게 과연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을까 궁금해진다. 궁금하다기 보다는 그들의 생각과 사상과 정치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아무리 수구당, 수구정치인이라고 말한다지만 그들의 수준과 역사의식이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된단 말인가?
자유인들은 양심에 따라 자신의 사상과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이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양심적 병역거부도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비전향 장기수들도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소위 정치범이라고 부르는 즉, 정치적, 사상적 이유로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자유인들을 살펴보려 한다. 숨쉬는 것조차 힘겨웠던 군사독재의 시절, 오로지 자신의 사상적 학문의 양심에 따라 움직였고 민주화를 위해 움직였고 인권신장을 위해 움직였던 자유인들의 모습을 찾아보려 한다. 그러한 자유인들이 빨갱이라는 덫에 걸려 소멸되어 가는 처절하고도 분통한 모습들과 국가보안법이라는 세계적으로 찾아 볼 수 없는 악법에 의해 억압받던 우리 자유인들의 모습을 찾아보려 한다.

참고 자료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두레) 리영희 지음(1994)
자유인(범우사) 리영희 지음(1990)
분단과 반민주로 본 한국정치 이야기 상,하(무당 미디어) 이정석 지음(1997)
대한민국 史 1, 2(한겨레신문사) 한홍구 지음(2003)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책세상) 조 국 지음(2001)
레드 콤플렉스. 광기가 남긴 아홉 개의 초상(삼인) 강준만 외 지음(1997)
인터넷 google.co.kr에서 자료 발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