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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민족공조론에 대한 고찰(그 허와 실)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5.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a+을 위하여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 통일정책의 주요 인사들이 “흡수통일 절대불가”, “흡수통일은 민족의 재앙”이라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독일통일에 대한 무지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동독이 동독주민들의 열망에 따라 서독에 편입되었고 서독은 1천8백만 동독인과 함께 통일독일의 미래를 건설해가며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겸손하게 독일통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2. 본론

- 독일통일의 주체: 동독주민
독일이 통일되기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동독주민들의 저항이다.
동독주민들의 저항은 탈출과 월요데모(Montagsdemonstration)로 요약된다. 공산정권의 이중성과 서독에 비해 참담한 생활상을 체험해온 동독주민들은 소련과 주변국들의 변화를 보며 탈출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동베를린 서독 대표부에 진입해 서독행을 요구하는가 하면 체코나 폴란드 주재 서독대사관으로 탈출해 인산인해를 이룬 동독인들은 공산정권의 억압을 폭로하며 자유를 외쳐댔다.
헝가리 정부는 1989년 9월 11일 오스트리아로 탈출하려는 동독인을 위해 국경을 개방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서독정부는 탈출자 전원을 안전하게 서독으로 이주시켰다. 동독인들은 헝가리 정부의 국경개방 이후 10월말까지 채 두 달이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2만4천여명이 이 루트를 통해 서독에 안착했
다. 그리고 이 사건은 베를린 장벽붕괴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둘째, 공산권력의 자정노력이다.
동독주민들의 지속적인 저항, 서독정부의 적극적인 보호, 그리고 국제사회의 개혁개방은 동독 공산당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체코, 폴란드에 불어 닥친 개혁과 개방의 파고는 동독인에게 용기가 되었고 헝가리의 충격적인 국경개방은 동독 공산당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뭉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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