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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가곡 가사 시조에 대하여

저작시기 2005.10 |등록일 2006.05.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1페이지 | 가격 4,500원

소개글

가곡 가사 시조에대한 자세한 분류와 음악적인 형태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알아보기 쉬운 도표와 시김새등을..그림으로 자세히 표현을 했습니다.

목차

정악(正樂)과 정가(正歌)

가곡(歌曲)
① 역사
② 형식
③ 선율·음계
④ 현행 가곡의 종류
⑤ 악기편성 및 연주
⑥ 장단
⑦ 시김새 (꾸밈음)
⑧ 창법
⑨ 가곡에서 파생된 기악곡들
⑩풍도(風度)와 곡세(曲勢)/ 나타냄말

가사(歌詞)

① 역사
② 음악적 특징
③ 연주형태
④ 장단

시조(時調)

① 역사
② 유래
③ 종류
④ 음계
⑤ 형식
⑥ 음악적특징
⑦ 형태 (종류)
⑧ 장단
⑨ 정경태보 악보 보는법 부호해설 장단
⑩ 악기편성 및 연주

* 가곡과 시조의 차이점

본문내용

가곡은 노래 단독의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성악이 아니라, 관현악의 다양한 음색을 고루 갖추면서 노래와의 조화를 이루는 협동의 음악이고 여러개의 악기가 질서있게 각자의 선율을 그려 나가면서 전체적인 통일의 아름다움과 조화의 미를 연출해 내는 노래이다.

ⓛ 역사

가곡이란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서양 가곡과는 전혀 다른 것이고 관현반주를 곁들여서 시조시를 담아 부르는 노래이다.
가곡은 조선조의 선비들, 명공(名公)석사(碩士)들, 상류계층의 인사들이 애호하던 점잖은 노래이며, 세련 정제된 형식미와 유려한 선율선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의 노래중에서는 그 조직과 규모가 방대하며 예술성이 뛰어난 전문가의 음악으로 꼽고있는 음악이다.
시와 음악이 어루어져 느릿느릿 이어지는 가곡은 깊은 평화로움을 만들어 내는 노래이다. 발성이 시조창과 흡사하고 가곡의 노랫말도 평시조이므로 가곡과 시조는 여러 가지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시조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대중화된 노래이라면 가곡은 전문가의 노래로 음악의 형식에 있어서도 시조와는 몇 가지의 차이점을 보인다.
점잖고 바른 노래라는 의미에서 가곡을 정가라고 부리기도하며,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ㆍ회판선 이라는 아명(雅名)으로 호칭되면서 멀리 고려시대 후엽부터 노래하여 오다가 이씨조선 숙종과 영조 양대에 이르러 전성을 이루었고 수다한 대가들을 거쳐 오늘에 이르는 동안 많은 변천을 낳았다.
가곡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만대엽(慢大葉)이 처음 보이는 악보는 안상의『금합자보』(琴合字譜)이다. 그리고 1610년에 만들어진 양덕수(梁德壽)의 『양금신보』 (梁琴新譜)에는 만대엽·중대엽·삭대엽 등이 고려시대의 악곡인 정과정 삼기곡(鄭瓜亭,三機曲)에서 온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음악과 어떤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익의 『성호사설』(星湖僿設)에 의하면 만대엽은 너무 느려서 사람들이 부르지 않기 때문에 이미 없어졌고, 중대엽도 잘 부르지 않으며, 삭대엽이 흔히 불려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영조 4년(1728)에 만들어진 김천택(金天澤)의 『청구영언』(靑丘永言) 등의 문헌에는 중대엽과 삭대엽만 있고, 만대엽이 없는 것으로 보아 영조대 이전에 만대엽은 사라진 것으로 보이고, 고종 때의 『가곡원류』(歌曲源流)(1876)에는 중대엽도 보이지 않고 삭대엽만 남은 것으로 보아, 19세기 고종대에 이르러서는 이미 중대엽까지도 사라진 것으로 여겨진다.
18세기 초엽 만대엽이 사라지고 중대엽의 음계가 축소되는등 가곡의 중심이 삭대엽으로 옮겨지는 현상이 보여지면서 가곡의 전문가들이나 수많은 가객들에 의해 삭대엽은 더욱 파생·발전되어 많은 변화곡들을 만들어 나갔고 19세기 중반 오늘날과 같은 남녀창 한바탕을 이루게되어 전문가의 노래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가곡은 창의 거장으로 이름 높은 명인에 박상건 · 박후웅 · 김천택 · 김수장 · 김중열 · 장우벽 · <가곡원류>를 지은 박효관과 안민영 등에 의해 크게 번창하였고 그 이후 하준권 · 최수보 · 하순일 · 명완벽 · 하규일 등의 대가를 거쳐 이병성 · 이주환 등을 정점으로 해서 홍원기 · 김월하 등으로 그 맥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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