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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레이첼 카슨의 봄의 침묵을 읽고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6.05.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현대환경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과제물로 내주신 보고서인데
1페이지 부터 6페이지까지 모두 제의견이구요 정말 가격을 더 받아야 하는 레포트라고 생각합니다.에이플러스 맞았구요 각장마다 제 느낌도 들어갔고 서론 본론 결론의 형태도 띄고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봄의 침묵’ 이라는 책의 서평을 쓰기 전에 이 제목에 대한 논의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침묵하는 봄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겨우내 얼었던 얼음 사이로 새봄을 맞이하며 힘차게 흘러가는 물줄기 소리도 움츠렸던 날개를 펼치며 따듯한 햇살 속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도 겨우내 잠들었던 모든 생명들이 새 삶을 시작하는 소리도 모두 사라진 곳. 그곳이 바로 레이첼 카슨이 말하고자 했던 우리의 현실이었고 앞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가까운 미래였다.
중학교시절 처음 먹이사슬이라는 것을 과학시간에 배웠는데 그 내용은 1차생산자를 2차생산자가 잡아먹고 그것을 다시 3차 생산자가 잡아먹어 결국엔 다시 분해자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이론이었다. 그 자연은 다시 1.2.3차에 영향을 미치며 이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은 서로 분리될 수 없으며 결국엔 영향을 끼치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자주 놀러가던 할머니 댁은 충남의 작은 산골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길을 가다보면 둑 너머로 기분 좋게 흐르는 실개천과 푸르른 나무들 그리고 깨끗한 공기가 아주 좋은 곳이었다. 도시의 답답한 매연 속에 살다 그곳에 가면 낙원에 온 것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동생들과 어김없이 저수지에 가 새우를 잡기도 하고 저수지로부터 따라 내려온 실개천에서 물장구도 치며 정말 깨끗한 자연의 품안에서 그 고마움을 한껏 느끼며 지낼 수 있었다.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자연은 정말 너무나 고마운 존재였고 경기도의 공기가 싫어 집에 갈 때가 되면 엄마에게 떼를 썼던 기억이 선하다. 몸과 마음이 커져가며 할머니 댁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적어졌고 어느 날 여름 오래 만에 가족과 함께 찾아간 그곳은 내 기억 속에 남아있던 천국이 아니었다. 기분 좋게 흐르던 실개천은 수면의 기름기로 인해 더 이상 흐르는 물이 아니었으며 개울가에는 할머니 댁에서 흔히 보던 농약병과 비료 포대들이 널려져 있었다. 더 이상 물속에서 유유히 노닐던 송사리들도 찾아볼 수 가 없었다.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바로 동네 분들이 자신들의 생계수단을 위한 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살포한 농약의 영향이었다는 것은 시간이 지난 후에 알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 더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분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농작물에 해충이 발생했고 그 해충들은 수확량에 영향을 끼쳤다. 이에 해충문제로 골치를 썩던 사람들에게 한번에 해충에 박멸해준다는 약이 있다는 사실은 농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그 후 해충이 있는 곳이라면 펌프로 농약을 뿌리며 다녔고 농약을 뿌리다 보니 어느새 자신의 몸에도 농약이 살포되었으나 그것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끔찍한 결과는 시간이 지난 후에 서서히 다가 왔다.

참고 자료

레이첼 카슨 `봄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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