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희곡사]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에 대한 작품분석 및 오태석작가의 패러디기법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05.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줄거리 속의 내용을 분석해봄으로써 극을 이해한 뒤, 인물의 성격을 파악해보고, 작품 속의 패러디 기법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해 보았다.

목차

≪ 시 대 상 황 ≫
≪ 줄거리의 주요 분석 ≫
≪ 인 물 분 석 ≫
≪ 플 롯 ≫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에 나타난 오태석의 패러디 기법≫

본문내용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물에 빠진 심청이가 현대판 잠수함에 있는 용왕과 조우하는 장면으로 이 극이 시작된다. 그 날 아침 잠수함으로 전달된 신문에 살인사건이 개재되어 있는 바, 바로 공중전화를 오래 사용했다 하여 젊은이가 아기엄마를 살인한 것이었다. 그 옛날과 비교하여 심히 폭력적이 되어가는 이 세상을 살펴보기 위해 용왕은 현실의 세계로 나가고자 결심하고, 그 관찰의 대상으로 28세의 농고출신으로 상경한 지 삼사년 된 세일즈맨으로 미혼인 정세명을 선택한다.

< 용왕> 성한 사람들이 불난 집 사환 모양 괜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싸남 잘 피고 어린 것이 어른보고 담배 취해달라고 손 내밀고 사람도 송아지 모양 사고팔고 - 그래 내 한 사람 잡어 갖고 어쩌다 세상이 이 모양이 됐는지 요모조모 알아 봐야겠어. 사람 하나 골라 봐. 서른 살 안팎 농고 출신으로 지방에서 상경한 지 삼사년 되는 세일즈맨으로 미혼.

장세명은 순박한 시골청년이었다. 소를 길러 어느 정도의 안정된 생활을 하고자 했던 그는 모범상까지 탈 정도로 열심히 일했으나, 홍수로 인해 그가 기르던 소들이 모두 죽게 되어 그 동안의 그의 성실과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고 서울로 올라와 소를 다시 사서 내려가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소매치기를 잡다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 그의 얼굴이 화상을 입어 짓이겨지며 마지막으로 갑판 대에서 물에 빠져 죽어야만 했듯이 결국 현실세계에서는 이룰 수 없는 백일몽으로 전락하고 만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