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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꽃들에게 희망을 & 강아지똥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5.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과 "강아지똥"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 Intro
△ 강아지똥
△ 꽃들에게 희망을...
△ 강아지똥에게 희망을...
△ Outro

본문내용

△ 강아지똥에게 희망을...
< 강아지똥 > 과 < 꽃들에게 희망을.. > 은 공통적인 부분이 많다. 물론 작품의 주제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작품이 말하려고 하는 것의 공통점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남을 위하여 사는 삶... 그리 말처럼 쉽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려고 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강아지똥도 애벌레들도 자신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과감히 하늘이 정한 모습을 변하는 것을 감행한다. < 꽃들에게 희망을 >에서 나오는 것처럼 겉모습은 죽지만 참모습은 여전하며 삶의 조그만 변화가 온 것일 뿐 죽음에 이른 것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 강아지똥 > 에서는 수미상관의 구조를 취하여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였으며 < 꽃들에게 희망을.. >에서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멘트를 남김으로써 새롭고 밝은 미래에 대한 암시를 보여준다.

이타적 이기를 가진
이타적 인간이
이타적 인간 세상을 만든다..

이 작품들을 접하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기꺼이
버릴 줄 아는 이타적 인간이.. 아니.. 이타적 생물들이
존재하는 이 세상은 밝을 것이다. 아니.. 밝을 수 밖에 없다...

< 강아지똥 >은 우리 나라에서 그리 흔하지 않은 클레이-에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을 왜 클레이-에니메이션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2차원의 에니메이션과 달리 3차원 클레이-에니메이션을 사용함으로써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촉감의 따뜻함을 선사한다. 등장하는 인물의 적절한 배치도 눈에 띈다. 햇빛은 생명을 죽게도 살게도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밤의 올빼미는 강아지똥의 외로움을 더 크게 해주며 밤하늘의 별똥별은 강아지똥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별은 별똥별이 되면서 세상을 떠나지만 강아지똥의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세상에 쓸모있는 것이 된다. 자신의 의미를 위해서 죽은 것이다. 그리고 첫장면( 하얀 철새들이 들판을 날아다니는 모습)과 마지막 장면(하얀 민들레씨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유사하게 배치함으로써 시작과 끝을 동일선상에 놓는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만 그 끝은 동시에 시작을 낳는 것이다. < 강아지똥 >에 나오는 모든 생물들도 끝을 맞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모습의 시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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