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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의 이해]한국의 무속과 여성-무속의 전달자·수용자로서의 여성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의 무속과 여성의 관계를 세 가지 측면,
전수자, 수용자, 그리고 서사무가 속에서의 여성상으로 조명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무속의 개념
2) 무속의 전달자, 전수자로서의 여성
3) 무속의 수용자로서의 여성
4) 서사무가에서 등장하는 여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속이란 한국의 전래신앙을 총칭하는 말로 민간신앙·민속종교·고유신앙·토속종교·향토신앙·민중신앙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며 무속으로 통칭된다. 보다 좁은 의미에서의 무속은 무당과 관계된 종교현상을 말하며 `무속`이란 명칭 자체는 근대로 접어들면서부터 쓰이기 시작해 무당과 관련된 습속으로 취급되었다. 무당과 관계된 종교현상 중 가장 중심을 이루는 것이 마로 굿이다. 굿이란, 무당이 인간의 길흉화복을 신에게 기원할 목적으로 제물을 바치고 가무와 의식절차를 통해 행하는 제의를 말하며, 여기서는 집안의 우환이 없어지라고 비는 것, 떠난 사람이 있을 때 하는 축원 또는 농사가 풍작이 되도록 해달라고 기원하는 것, 가뭄일 때 비를 부르는 것 등등 많은 것을 포함한다. 굿의 종류에는 내림굿, 재수굿, 병굿, 망자천도굿, 마을을 위한 굿 등이 있다. 현재에도 굿은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이 굿판에서는 여성의 역할이 아주 크게 작용한다. 그것은 무속의 전달자, 전수자로서의 여성과 수용자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의 역할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무속의 전달자, 전수자로서의 여성
무속의 전달자, 전수자로서의 여성이란 즉, 무당을 말한다. 먼저 무당에 대해서 알아보면 무당은 인간과 신의 중재자로서 인간의 기원을 신에게 알리고 신의 결정을 다시 인간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은 평소의 상태로는 불가능하고, 춤이나 노래를 통해서 몰아의 경지에 빠져 자신을 잊고 신의 대리자가 되어야 가능하다. 무당의 종류는 크게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뉜다. 강신무는 신이 들려서 무당이 된 경우로서 신어머니와 신딸의 관계, 즉 신계통의 굿패를 구성한다. 세습무는 신들림의 경험이 없이 친척·인척으로 굿패가 구성된다. 이러한 2종류의 무당은 최근까지 지역적으로 뚜렷이 나뉘어 분포되어 있다. 강신무는 한강이북 태백산맥 서쪽 지역권, 즉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황해도·평안도·함경도와 강원도 영서지역에서 활동했고, 세습무는 한강 이남지역, 즉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와 동해안을 낀 강원지역에서 활동했다. 특히 세습무의 경우는 혈연관계에 의해 인위적으로 무당이 되기 때문에 신의 영향력이 강신무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인정되지만, 자신들끼리의 조직인 굿패로서의 결속력이 매우 강해 자신들만이 무업을 할 수 있는 지역을 갖는다. 이 지역을 단골판이라고 부르는데, 단골판은 대개 자연부락 단위로 형성되며 단골이 소속된 굿패의 능력에 따라 넓은 지역을 소유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홍태한. 한국서사무가연구. 민속원. 2002
최길성. 새로 쓴 한국무속. 아세아문화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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