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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거]연경당 견학문(사진첨부)

저작시기 2005.01 |등록일 2006.05.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연경당을 견학 한 후 보고 느낀 것들을
사진과 함께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전반적 공간의 특징
-낙선재의 장락 문
-연경당의 장락 문
-솟을 대문인 장양 문
-평 대문인 수인 문
-선향재
-사랑채
*세부 공간의 특징
-주련과 편액
-소박한 아름다움
-공간의 활용성 ~폐쇄성
~연속성
~실용성
-뜻과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는 여러문양
-맺음말

본문내용

연경당 견학을 위해 창덕궁을 찾았다. 우선 가기 전에 연경당에 대한 간단한 사전조사를 했는데 연경당은 순조 28년(1828)에 사대부 집을 본떠 궁궐 안에 지은 99칸 집으로 순조는 아들 효명세자에게 대리청정을 시키고는 자신은 가끔씩 이곳에 와서 지냈다고 한다. 창덕궁이라는 궁궐 안에 있는 민가여서 궁궐과 많은 차이가 보이겠구나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궁궐과는 다른 소박미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연경당의 대문 앞쪽으로는 개울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앞쪽에 물과 뒤로는 산을 둔 이러한 구조는 수업시간에 배운 풍수지리사상을 떠올리게 하였다.
△ 연경당의 장락 문
△낙선재의 장락 문
연경당 대문에는 ‘장락 문’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특징인 글씨로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문을 보니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었는데 그 전에 낙선재를 견학하였을 때도 ‘장락 문’ 이란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장락’ 이란 글자는 창덕궁의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 솟을 대문인 장양 문
△ 평 대문인 수인 문
‘장락 문’을 넘어서 들어서니 또 다른 중문이 두 쪽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하나는 ‘수인 문’, 다른 하나는 ‘장양 문’이었는데 장랑 문은 사랑채로 들어가는 입구였고 수인 문은 안채로 들어가는 입구여서 그런지 각각의 그 모양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문에서만 으로도 알 수 있듯이 그 시대에 남존여비사상이 팽배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사랑채와 안채로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마굿간처럼 보이던 곳이었는데 나중에 안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좌 우로 구멍이 두 개 뚫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이것이 화장실인 것 같다고 추측하였지만 너무 개방된 공간이고 행랑채의 부속 공간이다 보니 여물을 놓아두는 곳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할 수 있었다.
◁ 선향재
△ 사랑채의 모습사랑채 안에는 여러 곳의 부속건물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들어간 후 바로 오른쪽에 보였던 선향재 라는 건물에서 특이한 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지붕 쪽에 덮혀 있는 동판이었는데 처음엔 그 판이 보수를 한 후라 아직 지붕보수가 덜 되서 있는 것인 줄 알았지만 후에 연경당에 대하여 더 조사를 한 결과 그것은 직사광선을 막기 위한 차양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전체적으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하여 지어 놓은 민가에 동판이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은 외관상 그다지 아름답다고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붕 자체에 차양이라는 것을 사용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놀랍기도 하였다.
⊙ 세부 공간의 특징
- 주련과 편액
안채와 사랑채의 건물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주련과 편액이었다. 대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좋은 뜻을 지닌 글씨들로 집안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것에서 우리 조상들이 주거에 의식과 정신을 반영했다는 특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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