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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마천

저작시기 2006.03 |등록일 2006.05.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역사가 사마천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쓴 레포트 입니다.
(특정 책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을 읽고 썼습니다.)
사마천의 전기를 바탕으로 그가 얼마나
위대한 역사가였는지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첨부하야 쓴 레포트입니다.

본문내용

어떤 사람이 역사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봤는가? 막연하게는 역사를 판단하는 객관적 시각과 정확한 통찰력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 나의 생각은 180도 달라져 있었다. 역사가는 사람이다. 감정이 없는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가? 만약 있다면 이미 그는 사람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가가 감정에 치우쳐야만 된다는 것은 아니다. 역사가는 역사를 판단하는 객관적 시각과 정확한 통찰력과 함께 역사적 상상력과 문학적인 소양 또한 요구된다는 것이다. 만약 그런 것들이 갖추어 지지 않는다면 그는 단지 컴퓨터와 같은 존재에 불과할 것이다.
역사는 현재이기도 하지만, 과거이기도 하다. 현재는 우리가 직접 보고 겪을 수 있지만 지나온 과거의 시간은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가가 말하는 역사들은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바로 역사적 사료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사료가 모두 옳다는 보장도 없고 그것이 역사의 모든면을 보여준다는 확실도 할 수 없다. 그 부족한 부분은 바로 역사적 상상력과 문학적 소양이 차지할 자리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마천은 나무랄 데 없는 역사가 중의 역사가였다.
<사기>는 중국 한나라 때 사마천이 상고의 전설적인 제왕 황제시대에서 기원전 1세기 초인 전한 무제시대에 이르는 역사를 서술한 1백30권으로 이뤄진 방대한 역사서다.이 책이 쓰인 것은 우리가 상상하기 조차 너무 멀다고 느껴지는 2천년도 더 된 까마득한 옛날의 일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기>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그 특유의 매력을 잃지 않고 널리 읽히고 있다.
한창 <사기> 집필에 몰두하던 사마천은 악전고투끝에 중과부적으로 흉노에게 투항한 장군 이릉을 변호하다가 그만 황제의 노여움을 사 궁형이라는 치욕을 당한다.감옥에 갇혀 사마천은 옥리만 보면 머리가 땅에 닿을 만큼 절을 하고,심부름하는 아이만 보아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정도로 인간성이 황폐화되는 것을 경험했다.그 치욕과 분노를 안으로 곱씹으며 사마천은 마침내 <사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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