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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이론]군복무 경험이 한국 남성의 외모 가꾸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05.11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1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제목 그대로 군복무 경험이 한국 남성의 외모 가꾸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한 내용이다. 흔히들 군대 다녀오기 전보다 다녀온 후의 사람들이 체력도 좋고, 근육도 많고, 또 그런 것에 관심을 많이 둔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말들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사례는 없었다. 이 보고서는 군대 다녀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설문하여 면밀하게 분석하였다. 이로써 군대라는 것과 외모를 꾸미는 것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질적 조사방법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보고서에는 자세한 수치와 그래프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및 배경이론
가. 재사회화 이론
나. 군 조직의 특성에 관한 연구
다. 군대의 남성우월주의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분석
가. 회귀분석을 이용한 분석
1) 헤어스타일 가꾸기의 회귀분석
2) 패션가꾸기의 회귀분석
3) 신체 가꾸기의 회귀분석
4) 타인 의식의 회귀분석
5) 회귀분석의 종합적 결론
나. 개별적 분석
1) 군복무전 `옷을 입을 때 타인의 시선 의식도` 에 따른 군복무 후 `옷을 입을 때 타인의 시선 의식도` 증감 분석
2) 전역 후 기간에 따른 `옷을 입을 때 타인의 시선 의식도` (21번 문항) 분석
3) 개별적 분석 종합적 결론

6. 인터뷰
가. 공학계열 27세, 공익근무요원 출신
나. 인문계열 25세, 카투사 출신
다. 사회계열 00학번, 김OO 학생
라. 사회계열 99학번, 이OO학생

7. 결론

8. 부록<설문지>

본문내용

1. 서론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은 요리조리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면제를 받거나 공익으로 군
복무를 하고 정작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은 평범한 청년들의 몫이라는 자조 , 섞인 목소
리가 들리는 요즘이다.하지만 병역을 기피한 가수 유승준에 대한 비판적 여론,병역을
면제받은 이회창 아들에 대한 분노에서 나타나는 집단적 반응은 한국사회의 징병제가 가
지는 사회의식의 무게를 반영한다.1) 그래도 아직까지는 군대라는 곳을 갔다 와야 소위
남자 대접을 해주고,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풍토는 여전한 것이다.과장이
반쯤은 섞인 군대에서의 무용담 한 두 개쯤 없으면,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서 괜히 위축
되기 십상이고, “군대를 안 갔다 온 사람은 남자도 아니다.”, 혹은 “군대를 갔다 와야 사
람 된다.” 하는 식의 말이 자연스레 통용되고 있는 것을 봐도, 군대라는 것을 한국 남성
이 거쳐야 할 하나의 통과의례처럼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의식 중 하나라
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군대는,그곳을 거쳐 가는 각 개인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대학생의
신분이었거나, 혹은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남자들이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에 들어가서 2
년여의 시간 동안 집단생활을 한다는 것은,한 개인의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무척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이다.남자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라는 점,다양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도 강한 위계질서와 권위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개인의 개성보다는 집단의 획일성과 규칙성을 더욱 중시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군대는
여느 다른 조직들에 비해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생에 대한
시각과 가치관이 자리잡혀가는 시기에, 그러한 집단에서 장기간 훈련을 받고 생활해야
하는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군대가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군대가 남자라면 꼭 다녀와야 하는 곳이고,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하는 것이 남자답고 멋있는 행동으로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를 마
치고 학교로 돌아온 군필자 복학생들에 대한 인식, 특히 그들의 겉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그다지 우호적이지만은 않다.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동기인 남자 신입생에게
‘복학생 같아 보인다’고 하는 것은‘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일종의 놀림이었고, 군대를 갔
다 온 남자선배들은 ‘오빠’나 ‘형’이라기보다는,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아저
씨’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모를 거리감을 느끼기도 했었다.이처럼 군필자 복학생들은
‘군바리’라는 말의 그다지 좋지 못한 뉘앙스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촌스럽다’, ‘유행
에 뒤쳐졌다’, ‘후줄근하다’ 하는 식의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군사주의, 여성, 탈군사화를 위해서. 김엘리. [여성과 평화] 제2호.
군복무경험이 한국 남성의 의식에 미친 영향 -대졸 이상 육군 전역자를 중심으로. 고야마 이쿠미.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군 생활에서의 교육적 경험이 인간상 형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최병호.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애인이랑 해봤냐”…제대 때까지 끊임없이 ‘여성 비하’. 2005년 11월 2일자 한겨레신문 기사. 유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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