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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A

[감상문]키친 컨피덴셜

저작시기 2005.10 |등록일 2006.05.10 워드파일MS 워드 (doc)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키친 컨피덴셜을 읽은 후 쓴 독후감입니다.

본문내용

서점에 가보면 요리에 관한 책이 한 코너를 가득 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다. 요리법이 적힌 책 같은 우리가 요리책이라고 하면 쉽게 떠올리는 책뿐만이 아니라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담긴 책들 말이다. 음식 칼럼, 맛있게 먹는 법, 좋은 음식점을 고르는 법, 주방 인테리어, 식탁 예쁘게 차리는 법, 유명 음식점 소개 등등. 그 뿐이 아니다. 생활경제, 경영 같은 코너로 가면 음식점 창업, 음식점으로 돈 버는 비결, 요리사의 자서전 등이 죽 진열되어 있고, 문학코너엔 요리를 테마로 한 소설, 수필집, 여행코너엔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그 지방의 고유의 음식소개, 맛 집 기행, 역사코너엔 음식에 관련된 혹은 음식의 역사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역사 이야기들, 하다못해 만화코너까지 음식이나 요리사가 나오는 만화책이 가득하다.

이런 현상은 요즘 들어 갑자기 생긴 것만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식을 단지 끼니를 때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고, 음식 또한 하나의 문화, 예술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서부터 십 수 년간 점차적으로 생겨나게 된 현상이다. 또한 세상이 바빠지고 집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나가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라 음식점도 많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을 창업하고 있다. 그냥 대강대강 아무 기술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차린 밥집들도 있지만 그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오래 살아남아 성공하려면 뭔가 그 곳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것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나 또한 음식점을 하면서 고객들이 내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맛과 분위기를 찾아 사람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언제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로서 이러한 종류의 책들을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가 읽게 된 이 책은 나에겐 하나의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요리사의 자서전이라고 하니 자신이 요리사가 된 과정과 그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과정들에 다른 자서전들이 그러하듯이 약간의 재미를 가미해서 성공담을 늘어놓을 것이려니 하고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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