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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입체가로(공중가로)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0원

소개글

용어의 광범위한 사용에 비해서, 아직 자료가 많지 않은 입체가로에 대한 내용을
축약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개념
2. 배경
3. 결론

본문내용

1. 개념

입체가로란 東山台 5번가를 설계한 다까다(高田光雄)에 의해 제기된 생활동선시스템으로서 일본의 전통적인 주택시가지에서 볼 수 있는 골목이라는 매개요소를 집합주택에서 입체적으로 재현하는 수법을 의미한다. 이러한 입체가로는 집합주택에서 복도나 계단 등의 공간이 단순한 연결동선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을 연결하는 매개공간인 장소로서 조성됨에 따라 가로공간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설계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배경

근대이후에 건설되어진 일반적인 집합주택은 공적공간이 사적공간과 직결됨에 따라 주거동의 폐쇄화와 프라이버시의 침해, 범죄로부터의 불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적 시각을 유발시켰으며, 이로 인해 1970년대 후반부터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전통적인 도시공간의 회복을 통한 주거공간의 개방화를 시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는 공적공간과 사적공간사이에 반공적공간을 매개시킴으로서 주거동내에 영역성과 개방성을 확보하는 설계수법으로 구체화되었다.

아부야마 1번가를 기획․설계한 다까다(高田光雄) 또한, 집합주택에서의 공적공간과 사적공간의 직접관계에 의한 주거공간의 폐쇄화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의 전통적인 주택시가지의 원리를 적층 집합주택 공간안에서 입체적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다까다는 일본의 전통적 주택시가지 조성원리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사이에 골목이라는 전통 적인 가로공간을 주호와 가로공간 사이에 매개시킴으로써 주거지에서 하나의 생활 및 관리단위인 마을로서의 주거동을 구성하는 수법을 도출해 냈다.
일본의 전통적인 가로공간수법에 기인한 다까다의 집합주택 구성원리는 아부야마 단지에서 지상의 도로를 상부로 연속시킨 입체가로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이는 계단이나 복도를 폐쇄화된 기능적 공간으로써 한계 짓는 것이 아니라 외부를 향하여 개방된 가로공간으로써 현대적 의미의 입체적 생활공간으로 재생시키는 수법이다.
이렇게 조성된 입체가로는 계단의 수직보행을 통한 경관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단과 주호간의 접점공간은 적정한 생활관리단위인 반공적공간으로 조성됨에 따라 이웃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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