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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설]The yellow wallpaper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the yellow wallpaper를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Charlotte Perkins Gilman의 「The Yellow Wallpaper」는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적이어야 하고, 자신에 정체성에 대해 억압을 받아야만 했던 19세기 가부장제에 대한 저항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그려진 소설이다. 가부장적인 사회의 남성을 대표하는 남편 John과 자아 정체성 억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주인공 ‘나’의 이야기가 1인칭 시점으로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서술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소설에서는 가장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이 이 소설에서는 감시와 억압의 공간으로 표현되어 있다. 또한 남성에 의해 감금되고 감시 받고 있는 상황을 파열화 되고 분열된 정신 상황을 한 문장 한 문장으로 나누어 쓴 문체로 표현하였다.
「The Yellow Wallpaper」의 작가 Gilman은 자신의 경험과 당시 여성들의 문화, 살아가는 조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남성 중심적 문학 풍토에서 소외당한 여성 작가로서의 갈망을 고딕 소설의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가부장제의 억압 구조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전복적인 여성 담론을 형상화하였다.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고풍스런 저택은 “The most beautiful place! It is quite alone, standing well back from the road, quite three miles from the village. It makes me think of English places that you read about, for there are hedges and walls and gates that lock, and lots of separate little houses for the gardeners and people.” 이라는 이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문이 잠겨 있고, 부서진 온실 등의 폐쇄 적이고 고립된 집임을 알 수 있다. 더구나 ‘나’가 갇혀 있었던 방은 창문이 온통 창살로 막혀있고, 찢겨진 벽지와 못을 박아 고정해 놓은 듯한 무거운 침대가 놓인 집의 꼭대기에 위치한 다락방이다. 이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나’의 건강과 병의 치료를 위해 요양 중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나’는 노예처럼 감금되어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도록 강요받는 것이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을 억압하는 존재로 나오는 주인공 ‘나’의 남편 존은 저명한 의사이고, 실질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주인공인 ‘나’에게는 그저 자신의 병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억지 처방을 내리는, 내면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녀를 무력하게 만드는 인물일 뿐이다.

참고 자료

김정매 [페미니즘 소설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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