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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창작소설]창작소설 `불면증과 아스피린`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제목 그대로 창작 소설입니다.. 제가 직접 소설을 만들어 봤습니다
소설 만드는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ㅜㅜ

많이 부족할겁니다.. 그래도 성의있게 작성했으니.. 이해해 주셔요.. ^^

목차

창작소설 `불면증과 아스피린`

본문내용

기사 분은 이제 물 만난 고기마냥 떠들어 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국적조사부터 하기 시작하더니 자신이 무슨 토론회 사화자라도 된 듯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나는 점점 아파오는 머리를 누르며 눈을 감았다. 잠시 후 택시 안에 잠깐의 침묵이 감싸다가 이내 교통방송 라디오의 소리가 들렸다. 아나운서의 낭랑한 목소리가 귓가를 간지럽게 파고들면서 이내 일기예보로 넘어가고 있었다. -오늘은 따듯한 봄날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 대요. 오후 잠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봄비가 오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렇게 일기예보를 끝으로 택시는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예식장을 들어가기 전 잠시 근처 현금서비스센터에 들러 어디든 떠나기 위해 모아오던 목돈의 반을 찾았다. 인출기 앞에서 인출을 누를 때 손끝으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흔들렸으나, 어차피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이 돈이 모아지면 떠나려던 그 시일을 조금 뒤로 미룬 것뿐이라는 생각을 하나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는 몇 번의 작업으로 나온 결과물은 몇 장의 종잇조각일 뿐이라는 생각에 괜한 웃음이 났다. 그 돈을 지갑에 넣으면서 며칠의 일당인지, 몇 달치의 생활비인지 혼자 계산을 하고 이리저리 숫자가 머릿속을 헤집고 다닐 때쯤 그녀는 결국 예식장 앞에 섰다. 들어가기 전 크게 심호흡을 하며 머릿속 숫자들을 끄집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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