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B

[국어학]이다는 무엇인가

저작시기 2006.03 |등록일 2006.05.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이다`의 품사분류와 논쟁을 요점정리 한것입니다.

목차

1. 『현대 우리 말본』, 하치근
2. 『표준국어문법론』, 고영근 ․ 남기심
3. 『현대국어통사론』, 남기심
4.『한국어 문법론』, 최재희
5. 계사라고 보는 관점
6.『형태론』에 나타난 ‘이다’ 에 관한 견해들
<2000 봄철 형태론 2권 1호>
「‘이다’와 ‘아니다’의 상관성」, 우순조
<2000 가을철 형태론 2권 2호>
<2000 봄철 형태론 3권 1호>
<2001 가을철 형태론 3권 2호>

본문내용

1. 『현대 우리 말본』, 하치근
‘이다’를 풀이씨의 하나로 보고 ‘이-’를 풀이씨의 줄기로 봄
씨가름의 실제에서 ‘이다’를 잡음씨에 넣고 ‘이다’는 움직씨와 그림씨처럼 굴곡을 하기 때문에 풀이씨에 넣어야 된다고 하면서 ‘이다’를 풀이씨로 보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

1) ‘이-’가 뿌리에 비해 사전적 뜻이 없고 임자씨에 기대야 한다는 점에서 말본 형태소에 가까운 것이라고 보지만 말본 형태소와 실질적인 뜻을 가진 뿌리와 분명한 경계를 긋기 어렵기 때문에 옳지 않다. ‘과일을 다 먹어 버렸다’에서 ‘버리-’같은 경우는 매인움직씨로 실질적인 뜻이 남아있지 않다.

2) ‘이다’의 용법은 토씨와 비슷한 데가 있다. 임자씨에 붙어서 그것을 풀이말이 되게 하는 구실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지만 임자말 말고 다른 말에도 얼마든지 붙어서 그 전체를 풀이말이 되게 하는 일이 있다.
예)내가 간 것은 너를 위해서-였다
천호동이 광나루 지나서 -입니까?
역시 그를 위해서-인가요?
즉, 단순한 낱말의 경지를 넘어서 한 마디의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다’는 단순한 의존형식이 아니라 한 마디의 뜻을 짊어지고 있는 잡음씨의 줄기이다.
3) ‘이-’가 줄어드는 일은 따옴월에서 줄기 ‘하-’가 줄어드는 것과 비슷하다.
예) 먹지말라는 소리를 못 들었다.
먹지말라 하는 소리를 못 들었다.

4) ‘이-’는 고룸소리와 성격이 다르다. ‘-으니,-으며’에서 ‘-으-’는 홀소리 아래서 반드시 없어지지만 ‘이-’는 그렇지 않다.
예)저기 가는 누런 것이 소이다.(소다)
어제 본 것은 삽살개였(이었)다.
위의 예에서 전자는 ‘이-’가 없어 질 수도 있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다. 홀소리 아래서 반드시 없어지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