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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친일, 저항시인 고찰과 친일 청산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5.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1. 친일문학 반성의 역사적 당위성
2. 친일문학의 상황
3. 암흑기 저항시인들

본문내용

1. 친일문학 반성의 역사적 당위성
1937년 중일전쟁과 1941년 태평양 전쟁을 치루면서, 일본의 병참기지가 된 한반도는 엄청난 시련 속에 빠지게 된다. 전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 일제는 대동아 공영권이란 명분아래 내선일체를 강제했으며, 창씨개명은 물론 조선(語어)말의 사용을 금지시켰으며 심지어는 조선민족을 말살하려는 정책을 수행하였다. 이 시기를 ‘일제 暗黑期’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민족의 암흑기와 함께 문학 또한 ‘암흑기’의 수렁에 깊이 빠지고 만다.
‘암흑의 시대’인 당시의 문예 상황을 살펴보면 1941 년 양대 일간지 동아, 조선이 폐간되었으며 종합문예지 ‘文章’에 이어 ‘人文評論’도 일문국민문학으로 이름이 바뀌어 어용화 되기에 이른다. 어용화 성향의 문학작품들이 대개 일본어로 씌어졌기 때문에 이 시기는 親日文學의 기간, 저항문학의 시대라고 말한다.
광복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일제 강점기하 문학을 단순히 친일문학이니 저항문학이니 하며 논하고 문학사를 記述할 문제가 아님을 반성해야 한다. ‘문학은 시대의 반영’이며 본질적으로 시대와 사회의 良心이기 때문이다. 문학은 ‘시대정신’을 만들어 내야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학은 미래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인간혼인 ‘자유’와 ‘자연 상태‘의 선구가 되어야 한다. 즉 인권이 존중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일제 말엽 친일문학인들 대부분이 8 . 15 해방 후 남한 문단의 절대적 지배세력으로 되살아났다는 역사적 사실을 볼 때, 과연 우리 民族文學史의 일부로 긍정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점이 든다. 이에 친일과 저항의 문학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2. 친일문학의 상황
암흑기인 일제강점기 말엽은 조선에서 민족문학의 자생을 불가능 하게 했음을 당시 시국 상황의 흐름을 시기 순으로 살펴보면 알 수 있다.

1) 1939 년 10 월 조선문인협회 결성
조선총독부 산하 어용 문학단체 경성 부민관에서 250명의 문인이 모여 결성 발기인으로 정인섭, 이태준, 이광수, 김억, 유진오, 김기진, 회장에 이광수 간사에 박영희, 이기영, 김동환, 주요한, 회원에 모윤숙 등이 참여하였다. 설립목적은 한국어 말살이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에 흡수 통합되었다. * 주요활동 친일 반민족적 행사 주관
2) 1940년 2월 창씨개명 제도 시행
대표적으로 이광수가 향산광랑香山光郞, 김동인은 동문인東文仁, 김동환 백산청수白山靑樹, 김기진 금촌팔봉金村八奉, 박영희 방촌향도芳村香道, 서정주 달성정웅達城靜雄 등이 참여하였다.
3) 1940 년3 월 사상범 예비 구속령
조선사상범 보호 관찰령을 만들어 항일운동인사 감시 또는 아무 활동이 없는 경우에도 수시로 예비구금 하였다.

참고 자료

金海星 : 《한국현대시인론》, 進明文化社, 1974.
金允植 : 《韓國近代文學의 理解》, 一志社, 1974.
천규태 : 《저항시인으로서의 윤동주론》, 《나라 사랑》 제 23 집, 1976.
조정권 : 《한국현대시문학사》 강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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