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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동아시아 자본주의 맹아론 고찰(조선, 중국)

저작시기 2003.05 |등록일 2006.05.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동아시아 근대화는 외세의 침략과 개항요구로 시작되었고 이것으로 인해 수혜를 입었는가? 자생적인 근대화로의 이행 가능성은 없었는가?

이에 대한 질문에 후자의 관점으로 자본주의 맹아론을 고찰하였음.

목차

1. 서론

2. 본론
(1)자본주의 맹아론
(2)조선후기 자본주의의 맹아
1)조선후기 상공업과 유통업
재정정책의 변호와 상품경제의 대두
시장 및 도시경제체제의 형성
사상군(私商群)의 출현
2)개항후 서구 자본주의의 유입
개항과 국제무역
외상과 민족상인
3)개화기의 경제사상과 근대적 시장경제체제의 형성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인식
자본주의의 수용
(3)중국 봉건시대 말기의 자본주의 맹아
1)자본주의적 맹아의 발생과 발전의 조건
2)인구증가
3)자본주의적 생산
제사, 견직물업, 면업
광업
4)시장의 형성과 교역
시장의 형성
교역
5)제국주의의 침입과 아편전쟁
자본주의의 발전과 근대적 대외관계의 시작
중국의 쇄국정책과 통상 상의 분쟁
아편전쟁의 영향

3. 결론

본문내용

‘만일 외국자본의 침입이 없었더라면......’ 가정에서 출발하는 자본주의 맹아론은 민족사관과 결부된 과도한 논리로 비난받기도 한다. 연구의 대상이 되는 근대시기의 기점은 언제로 할 것이며 혹은 봉건사회에 대한 자본주의의 선진성 만을 강조하는 근대주의적 역사관에 매몰되어 민중의 역사를 도외시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내재적 발전 가능성, 자본주의의 맹아를 발견하려는 노력은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다. 서구적 발전 모델만을 추종하고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한국은 얼마나 고통, 사회주의를 채택하여 독자적인 발전모델을 수립하려 했던 중국이 현재에 겪고 있는 변화와 혼란의 양상은 과거를 돌아봄으로 인해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동아시아의 역사 발전을 논하는데 있어 내재적인 동력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미래에도 역사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자인하게 되는 매우 불완전한 역사 인식이 되기 때문이다. 설령 중국과 한국에서 근대화가 시작되던 시기에 봉건사회를 넘어설 수 있는 어떠한 내적 동력이 발견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러한 작업은 매우 유의미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역사의 오류를 발견하고, 현재에 대입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역사를 배우는 이유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조선후기와 봉건시대 말기에 각국의 경제상황은 어떠했으며 자본주의 맹아로서 착목할 수 있는 지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 이러한 조건들 속에서 서구로부터의 충격은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도 알아보겠다. 명, 청 시대 중국의 사회상을 공부하며 시작되었던 문제의식을 당시 조선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확장시키고자 하는 것이 본 보고서를 작성하는 외적인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근대사에서 시작된 문제의식이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나가고자 하는 것이 가장 거시적인 목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로이드 E. 이스트만(1999)중국사회의 지속과 변화, 돌베게
한국자본주의의 형성과 전개(1984), 한국정신문화연구소
중국 근현대경제사(1986), 편집부 편역, 일월서각
조기준, ‘개항전후의 시장경제의 발전과 사상’
역사학연구소(1995), 강좌 한국근현대사,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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