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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동백꽃

저작시기 2005.03 |등록일 2006.04.2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동백꽃> 관련 자료를 찾을 때 도움이 되실거예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동백꽃>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Ⅲ. <동백꽃>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Ⅳ. <동백꽃>의 ‘가치’는 어떠한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여기에서는 김유정의 <동백꽃>(조광, 1936.5)을 대상으로 삼아서, 그것이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작품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내용이나 주제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는 것이며,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형식이나 기법을 살펴본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작품의 본질적인 요소이기에, 이것들에 대한 충실한 검토는 작품의 해석에 필수적인 작업이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에 이어서 작가와 시대상황 등의 보완적인 측면을 참조하여 <동배꽃>의 ‘가치’를 평가하고자 한다. 소설 읽기의 궁극적인 목표는 충실한 해석과 이를 바탕으로 삼으면서 사회적 맥락을 참조하여 그것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는데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Ⅱ. <동백꽃>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동백꽃>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작품의 서사 단락을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서사 단락을 간략히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나’가 점심을 먹고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갈 때에 점순네 수탉이 ‘나’의 집 수탉을 마구 쪼아대고 있다.
② ‘나’가 그 동안 ‘점순이’를 외면하였으며, 나흘 전에 몰래 건네주는 감자 세 개를 거절하자 그녀는 화가 나서 가버렸다.
③ a. ‘나’의 집은 삼 년 전에 이 마을에 처음 들어와서 마름인 점순네의 도움으로 집을 갖게되고 땅도 부치게 되었다. b. ‘나’가 ‘점순이’와 일을 저질렀다가는 점순네가 노해 땅도 떨어지고 집도 내쫓긴다고, 어머니는 열일곱씩이나 된 것들이 붙어 다니지 말라고 ‘나’에게 주의를 시켰다.
④ 사흘 전 저녁나절에 ‘나’의 약을 올리려고 ‘점순이’가 ‘나’의 집 씨암탉의 볼기를 주먹으로 쥐어박았지만, ‘나’는 지게막대기로 울타리만 후려칠 수밖에 없었다.
⑤ a. 그 후 ‘점순이’는 틈틈이 자기네 싸움 잘하는 수탉과 ‘나’의 약한 수탉을 싸움시켜 피투성이가 된 닭을 통해 ‘나’를 괴롭혔다. b. ‘나’는 수탉의 기운을 뻗쳐주려 고추장을 먹이고 싸움을 붙였으나 일시적인 효과만 거두자, 더 많은 고추장을 억지로 먹이지만 수탉은 오히려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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