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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꽃섬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4.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디지털 영화 꽃섬에 대한 감상평및 전문적인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지털 영화 꽃섬...
처음 이 영화를 접한 건 내가 처음 학교 입학하고니깐 2002년 봄이었을 것이다.
그때의 느낌은 영상이 아름답다.. 슬프다.. 여운이 남는다.. 이 정도?
하지만 몇 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영화에 대한 지식이 쌓인 후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리 말해두자면 감히 최고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사람들은 지루한 영화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영화가 시작하면 날개가 돋기를 원하는 10대 소녀 혜나(김혜나)가 나온다. 힙합 복장, 진한 화장, 그리고 현란한 액세서리들이 그녀를 표현하고 또 개성을 나타내는 10대의 반항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었다. 늘 날개를 가지고 다니며 자신에게 날개가 돋는 꿈을 꾸는 혜나이지만, 그녀는 천사가 아니다. 임신한 아이를 화장실에서 낳아버리고, 아픔을 지닌 채로 얼굴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찾아 남해행 버스를 탄다. 남해행 버스 안에서 만나는 30대 아줌마 옥남(서주희). 가난한 자신의 집 형편에 자신의 딸에게 피아노를 사주기 위해 할아버지와 잠자리를 하다가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죽고 마는 사고가 일어난다. 남편이 와서 이 사건을 해결해 주지만 남편은 잠시동안 그녀가 집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친구가 있는 꽃섬에 가기 위해 남해행 버스를 타게 되고 그 버스 안에서 혜나를 만난다. 남해행 버스는 남해의 넓디 넓은 바다를 기대한 혜나와 옥남을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버려두고 북쪽을 향해서 가버린다. 옥남과 혜나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눈밭 뿐이다. 그들은 눈길을 혜메다가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되어 자살을 기도하던 뮤지컬 배우 유진(임유진)을 살리고 각각 마음 속에 깊은 상처 하나씩을 안고 있는 그들은 함께 모든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꽃섬으로 향한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슬픔’이었다. 세 여자가 가지는 각기 다른 슬픔 말이다. 처음부터 꽃섬이라는 영화는 충격적인 영상으로 내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혜나가 화장실에서 출산하는 장면은 너무 무서우면서도 그걸 보고 있는 자체가 괴롭게 느껴졌다. 직선적으로 출산하는걸 보여주는 건 아니었지만 혜나의 부른 배와 그녀의 고통스러워하는 얼굴 뒤의 바닥에 흩뿌려져 있는 피는 그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이 장면이 굉장히 생동감있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서 마치 내가 그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 이유가 유독 핸드헬드 기법을 이용해서 만은 아니다. 핸드헬드 기법을 이용하되 몰카 형식으로 찍었기 때문에 더 생동감이 넘친 화면을 담을수 있었다. 사실 이영화는 100%핸드헬드 기법으로 찍혔다.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장면 까지 화면은 흔들린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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