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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사]고전소설과 현대 희곡의 상관성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4.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전소설과 현대 희곡의 상관성 에 대해
-판소리계 고전소설의 희곡으로의 재창조를 중심으로 쓴 글입니다.
전체적으로 잘 정릐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창작계 고전소설의 현대 희곡화
가. 박지원 소설의 현대화 양상
나. 김만중 소설의 현대화 양상
2. 판소리계 고전소설의 현대 희곡화
가. 심청전의 현대화 양상
나. 배비장전의 현대화 양상
다. 흥부전의 현대화 양상 라. 춘향전의 현대화 양상

Ⅲ.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맺음말

지금까지 우리는 고전소설과 현대희곡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고전소설을 창작계 고전소설과 판소리계 고전소설로 나누어 각 작품의 현대화의 흐름과 그 중 희곡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작품을 지정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로 우리는 창작계 고전소설보다는 판소리계소설이 전반적으로 빈번하게 재창조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양상을 살펴보았으며 극양식으로의 재창조의 경우를 보면 사설이 지닌 서사성이나 풍자성을 표출하는 데 초점이 주어졌다는 점을 어렴풋이 감지 할 수 있었다.
유치진이 <춘향전>이 새로운 테마로서 고전에 손을 댄 것처럼 고전소설의 현대희곡화는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미 개척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개화기의 신소설이 형식면에서는 고전소설의 그것과 다르지만 내용상 별반 옛것과 차이가 없었던 것처럼, 그로부터 100여년이 지난 이 시기에도 <장미빛 인생>과 같은 전형적인 ‘신파’가 통하는 것처럼 옛 수용자의 기호와 현대의 수용자의 기호는 동일한 연결고리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용자들은 이를 깨닫지 못한 채 낡은 가치관이라고 여기는 현실에서 우리는 이미 지난 시대의 예술의식을 보다 발전적으로 변모시켜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세계화, 지구촌화된 이 시점에서 우리는 또한 한국적인 특징을 최대한 형상화 할 수 있는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야 할 것이다. 희곡과 연극 또한 그러한 영역이 되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서양의 잣대를 기준으로 삼아 빈약하고 부실한 역사로서의 희곡․ 연극이 아니라 이전부터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예술 활동을 토대로 삼아 전통의 연희 양식을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고전의 현대화는 말 그대로 고전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과 새로운 표현방법의 창조적인 조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무한한 가변성과 가소성을 가진 고전을 민중의 의지와 미감을 하나로 응집할 수 있는 일체감 있는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조성을 발휘해야 할 때가 바로 이때인 것이다.

참고 자료

서연호, 《한국연극사》근대편, 연극과 인간, 2003김용환, 《남북한 음악극 〈춘향전〉비교 연구》, 한국예술종합학교한국예술연구소, 1997
http://www.arko.or.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中
설성경, 특별기획프로그램 <고전소설의 재창조는 어떻게 되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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