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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곡(哭)에서 엿볼 수 있는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

저작시기 2003.06 | 등록일 2006.03.30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인심리학을 들으면서 작성한 Term paper이며 소논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의 특징 중에서 `곡`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서, 곡을 통해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에 대해서 연구한 레포트입니다.
설문조사를 통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이나, 한국문화에서 곡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 알맞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2.곡(哭)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한국인의 특성

3. 체면치레적 의례성이 나타난 영화
- “학생부군신위”

4. <‘곡’(哭)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및 인식조사>
● 자료 분석

5. 맺음말

본문내용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의례적(儀禮的)인 면과 체면(體面) 치레와 관련된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는 서구문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인(韓國人)만의 독특한 행동 양식이며, 이것들은 형식적인 측면이 많이 강조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의례성(儀禮性)과 체면(體面)에 관련된 행동 양식은 우리나라의 장례문화(葬禮文化)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장례문화에서 의례성과 체면치레의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곡(哭)이다. 이는 다른 문화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장례문화의 독특한 측면이며,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지속되어왔으며 그 형태가 변형에 변형을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곡(哭)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사람이 죽었을 때나 제사 때에) 소리 내어 우는 일, 또는 그 울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곡(哭)의 유래를 찾아보면, 곡(哭) 풍습은 고대중국(古代中國)에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에서 곡(哭)이 의식화한 것은 《주자가례(朱子家禮)》가 전래된 이후의 일로 추정된다. 그 이전에도 곡(哭)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불교가 성행한 신라 ·고려 시대까지의 곡(哭)은 본능적인 울음이었을 뿐, 조선시대처럼 울음의 형식까지 정한 것은 아니었다. 유교사상(儒敎思想)에 바탕을 둔 조선시대의 가례(家禮)는 매우 번잡한 《주자가례》에서 본뜬 것으로, 뒤에 많은 학자들의 논의와 개량을 거쳐 한국에 맞는 예법(禮法)으로 다듬어졌다. 한국은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불교와 유교의 양식이 혼합된 상례가 행하여졌으나 고려 말 중국으로부터 《주자가례(朱子家禮)》가 들어오고 조선 전기에는 배불숭유(排佛崇儒)를 강행한 영향 등으로 불교의식은 사라지고 유교의식만이 행하여졌다. 《주자가례》는 중국의 풍습을 주로 한 것이어서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대목이 많아 학자들 사이에는 논란이 거듭되었고 한국에 맞는 예문(禮文)도 많이 나오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숙종 때 이재(李縡)가 엮은 《사례편람(四禮便覽)》은 상례를 알맞게 만들어 많은 사람이 이에 따랐다.

참고 자료

한국인 심리학, 최상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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