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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소설]노신의 광인일기

저작시기 2005.06 | 등록일 2006.03.28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7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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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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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어>>
昆仲 - 남의 형제를 높이어 이르는 말 昔日 - 옛날, 이전 良友 - 좋은 친구
分隔 - 사이를 두다 迂道 - 길을 멀리서 돌아서 가다 往访 - 방문하다
候补 - 결원이 생긴 관직에 채워지기를 기다리다 可见 - ~을 할 수 있다
迫害狂 - 피해망상증 颇 - 상당히, 퍽, 매우 错杂 - 복잡하다, 착잡하다
荒唐 - 황당하다, 허황하다 大体 - 대체적으로, 대략 悉 - 다하다
识 - 기재하다
<<해석>>
어느 형제는 지금은 그 이름을 숨기지만, 모두 지난 날 중학교 시절의 좋은 친구였다. 헤어 진지 오래되어 소식이 점점 뜸해졌다. 며칠 전 우연히 그 형제 중 한 사람이 큰 병을 앓고 있음을 들었다. 마침 고향에 돌아가던 길이라, 가던 길을 돌아서 방문하였다. 형제 중 한 사람을 만나본 즉 병이 난 사람은 동생이라고 하였다. 먼 길을 오느라고 수고하였으나 동생은 이미 완쾌되어, 어느 결원 자리를 메우러 갔다는 것이었다. 그는 크게 웃으면서 일기장 두 권을 내보이며, 당시의 병세를 알 수 있을 거라며 이것을 오랜 친구에게 주어도 무방하겠지 라고 했다. 가지고 돌아와 한 번 읽어보니, 병은 대개 “피해망상증”같은 종류였다. 내용은 상당히 착잡하고 두서가 없는데다가 황당한 말들이 많았다. 또한 날짜는 기록하지 않았는데, 다만 먹 색깔과 글자체가 같지 않은 걸 보아 한 번에 쓴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간혹 어느 정도 문맥을 갖춘 곳이 있어서 한 편을 뽑아내어 의술가의 연구 재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중간에 틀린 곳이 있어도 한 글자도 고치지 않았다. 단지 모두가 시골 사람들이라 세상에 알려진 사람들이 아니어서 상관없겠지만 이름은 전부 바꾸어 버렸다. 책 이름에 관해서는 본인이 완쾌된 후에 붙인 것이기에 고치지 않기로 했다. 민국 7년 (서기1918년) 4월 2일 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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