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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철학]제라르 쥬네트의 『서사 담론』

저작시기 2004.03 | 등록일 2006.03.2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학원 발표자료입니다..
논문형식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순서
1) 회상
2) 예상
3. 시간의 길이
4. 빈도
5. 서술전략
1) 거리
2) 관점
6. 서술자의 음성
1) 서술의 겹구조
2) 인칭
7. 맺음말

본문내용

제라르 쥬네트의 비평서인 『서사 담론』이 나오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신비평이 개별 작품에 대한 가치평가를 내림으로써 개인의 주관에 의해 작가의 위치가 좌우된다고 생각한 노드롭 프라이는 비평의 과학화를 위해 서사(이야기)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이러한 서사라는 용어는 작품을 개인의 가치판단으로부터 구해내려는 수단이었다. 그는 서구문학의 개별 장르를 통합하고 원형이라는 핵을 중심으로 서사의 역사를 체계화하였다.
산문에 있어서 구조주의 시학을 후기구조주의 직전까지 밀고 간 토도로프는 짧은 이야기의 플롯을 분석한 건조함에서 벗어나 점차 복잡한 헨리 제임스의 단편들에서 일관성 있는 열린 체계를 드러낸다. 건조한 플롯 중심의 분석에서 얘깃거리를 포함시켜 구조주의를 삐끗삐끗하게 넘어서려던 바로 그 지점에서 쥬네트는 『서사 담론』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60년대 후반 미국의 스콜즈와 캘로그는 『서사의 본질』에서 서사의 의미를 재정립한다. 서사란 드라마와 서정시의 중간에 위치하여 누군가에 의해 말해지는 이야기이다. 서사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모방과 재현에 기초한 경험적 서사와 상징과 주관적인 진실에 기초한 허구적 서사가 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르네상스 이후 통합을 보이는데 19세기 소설은 경험적인 서사가 압도적이었고, 20세기 소설은 허구적인 서사가 압도적이다.
60년대 소설이론과 당대의 철학이 공유한 사상 가운데 하나는 서사를 언술행위, 즉 서술자가 조정하는 담론으로 보는 것이었다. 즉, 말하는 자를 끌어들여 하나의 전략으로 보는 것이었다. 웨인 부스는 리얼리즘이건 모더니즘이건 서사는 그 뒤에서 조정하는 저자의 전략에 의해 의미를 낳는다고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부스가 말했던 내포저자이다.
신비평이나 구조주의가 제외시킨 저자를 다시 끌어들여 구조와 스토리(내용)를 연결시킨 것이다. 이때의 저자는 19세기 리얼리즘에서처럼 객관진리를 지칭하는 저자가 아니라 전략자, 혹은 조정자로서의 저자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되돌아왔으나 모더니즘에서 보다는 권위를 잃은 저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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