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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백경을 읽고나서(모비딕)

저작시기 2006.03 | 등록일 2006.03.2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국어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6페이지 빡빡합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이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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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의 줄거리
2. 작품 연구
3. 주인공에 대한 인상
4. 작품에 나타난 상징성
5. 개인적인 감상

본문내용

백경을 읽고나서
1. 작품의 줄거리
자신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부르는 작품 속의 화자는 작가인 멜빌 자신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낳은 아들로 추방되어 황야를 떠도는 방랑자의 이름이다. 그는 성경 속의 젊은 이스마엘과 마찬가지로 육지 생활에 큰 불만을 품고 포경선을 타게 된다. 그리고 여관에서 식인종의 나라 왕자 야만인 퀴퀘그와 함께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문신을 한 이 괴기한 인물에게서 그는 기독교도에게서는 좀처럼 발견할 수 없었던 진정한 인간애를 느끼게 된다. 그들은 포경선 피퀘드 호에 함께 승선하여 크리스마스 날 운명적인 항해에 나서는데, 배에 오르기 전 광인인 일라이저로 부터 파멸적인 운명에 대해 경고를 받게 된다. 선장인 에이헤브는 모비 딕이라고 일컬어지는 머리가 흰 거대한 고래에게 한쪽 다리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 있으며, 그러한 증오심에서 승무원들을 마구 다그친다. 선장은 고래 기름을 얻기 위한 항해 목적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선장은 옛 스페인 금화를 마스트에 박고는 제일 먼저 백경을 발견한 사람에게 상으로 주겠다고 말한다. 에이헤브는 무리한 항해를 말리는 1등 항해사이자 독실한 기독교도인 스테벅의 충고도 뿌리친 채 백경을 쫓아 대서양에서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으로, 또 태평양으로 항해를 계속한다. 그러다가 드디어 백경의 모습을 발견한다. 장장 사흘 동안 밤낮으로 고래와 사투를 벌인 끝에 선장이 쏜 작살은 명중했지만 고래는 결국 에이헤브를 바다 속으로 끌고 들어가 버리고, 피퀘드 호도 침몰한다. 그러나 미리 죽음을 예견한 동료가 만들었던 관을 타고 가까스로 혼자 살아남은 이스마엘이 이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
2. 작품 연구
(1) 평범한 상상을 거부한 새로운 세계
모비 딕 즉 백경은 근대소설의 범주에 들어가기가 힘든 특이한 작품이다. <신곡>이라든가 <까라마조프의 형제>라든가 하는 영원한 인류적인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서 그 근원성을 보여주고 있다. 흰 고래라는 실지 있는 고래가 아니라 상상의 동물로서 감히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엄청난 자연의 힘을 상징하고 있다. 처음 이 작품이 나왔을 때 미친 사람의 작품이라 하여 독자들이 기피하자 작가는 의욕을 잃고 작가생활을 중지하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흰 고래 자체보다는 흰 고래와 대결하는 에이헤브 선장의 의지력이다. 그는 무슨 보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파멸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돌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가 그러한 투쟁의 자세를 보인 것은 한쪽 다리를 빼앗긴 원한 때문이지만 그의 행위는 그 원한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성질 이상의 것이다. 그는 개인적인 원한을 하나의 계기로 하여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절대성에 대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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