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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문학사]중국현대문학사 기점에 대한 견해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03.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중국 현대문학의 시기를 구분하는데 있어 연구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 중 타탕하다고 생각하는 5.4운동이 일어난 1919년부터 보아야한다는 주장과 다른 하나는 1917년 문학혁명부터 보아야한다는 판해보고 가장 타당한 시기구분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견해가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A+로 평가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 현대문학의 시기를 구분하는데 있어 연구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은 아편전쟁 이후부터 보아야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청일전쟁 이후부터 보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근대를 현대와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까지 있으니 근세, 근대, 현대 같은 시대구분의 용어가 얼마나 통일되지 않은 개념인지 알 수 있다. 이처럼 중국 현대문학의 기간과 범위를 잡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학자들의 여러 주장 가운데 중국의 외적, 내적인 변화에 따라 살펴보면 두 주장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하나는 5.4운동이 일어난 1919년부터 보아야한다는 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1917년 문학혁명부터 보아야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본 레포트에서는 위의 두 주장을 비판해보고 가장 타당한 시기구분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기존의 중국 문학사는 아편전쟁 이후의 중국문학사를 세 시기로 나누는 것에 익숙해 있다. 즉, 아편전쟁에서 5.4이전을 근대라 하여 구민주주의 혁명시기 문학으로, 5.4에서 1949년 중화민국 건국까지를 현대로 하여 신민주주의 혁명시기 문학으로, 49년 이후를 당대라 하여 무산계급 혁명시기 문학으로 본 것이다. 이는 모택동의 「신민주주의론」에 의거하여 1951년 교육부에서 제정한 교과서 지침에 입각하여 기술한 것이며, 정치적 입장의 반영이다. 따라서 기존의 현대문학사의 경우 상한선을 5.4운동이 발발한 1919년을 시발점으로 잡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5.4운동을 중국현대문학의 발단으로 보는 관점의 당위성은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1919년 5.4운동은 그 이전에 형성된 문화적 기반에서 가능하였기에 이것이 새로운 문화구조를 가속화시킨 기폭제이지, 문화혁명 혹은 문학혁명의 발단은 아니었다. 즉 정치운동으로서의 5.4운동과 5.4신문화운동은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나, 각각의 특수성은 변별되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915년 陳獨秀에 의해 창간된 『靑年雜誌』는 ‘민주’와 ‘과학’을 서구 사상적 핵심으로 인식하고 이를 표방하여 사상 계몽운동을 주도한다. 1917년 호적은 『新靑年』에 발표한 「문학개량추의」에서 무조건 옛것을 모방하고 아프지도 않은데 엄살을 부리며, 구태의연한 상투적 표현을 일삼고 고사성어나 대구에만 매달리는 판에 박은 듯 한 문체를 탈피하고, 분명한 형상을 표현하되 문법에 맞는 생동감 있는 단어를 사용할 것 등을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1. 이화영, 「中國現代文學史」, 학고방, 2003
2. 박종숙, 「한국인이 읽는 中國現代文學史」, 한성문화, 2004
3. 魯貞銀, 「中國 現代文學史 記述에 관한 小考」,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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