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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를 보고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6.03.21 | 최종수정일 2015.10.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정신간호학 숙제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를 보고 간호학적 입장에서 쓴 영화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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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유년시절의 생활 모습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벼운 강박장애의 증상을 경험한다고 한다. 다만 그 정도에 따라 그것이 장애인지 정상적인 행동인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결벽증도 그러하지만 강박증은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다. 약물치료는 1년 이상 계속해야하고 3~4 이상의 재발이 있었던 경우에는 장기간의 치료가 필수적이다. 그 외에 인지치료나 수술, 그 외에 지적 정신치료와 집단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가족들을 지지하기 위해서 가족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다. 영화의 주인공 멜빈의 경우는 캐롤에 의한 강력한 정서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사이먼 이라는 친구에 의하여 따뜻한 지지를 얻었다. 이 영화는 이러한 강박적인 행동과, 독설 등의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멜빈의 삶과 여주인공 캐롤을 통해서 사회적 지지, 그 중에서도 정서적인, 조언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는 영화이다. ‘사랑의 난관을 그려내는 묘사의 비범함에 비해, 둘이 서둘러 키스하고 모든 갈등을 이겨내는 라스트는 설득력이 떨어지고 평범하다’라는 것이 이 영화의 전반적인 평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그 장면 하나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독설만을 하던 그가 그녀에게 진심어린 찬사를 하고, 자신의 물건 의외에는 만지려고도 하지 않던 그가 그녀를 안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 것은, 그가 강박증 극복했다는 것을 설명하기엔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아쉬운 것은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가이다. 내가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박증에 걸린 멜빈의 행동과 생각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멜빈 의외에도 아픈 아이를 간호하면서 자유를 잃어버리고 아이에게 구속된 생활을 하는 캐롤과 그의 어머니의 생활과, 동성애로 인하여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사이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다. 물론 영화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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