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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훈민정음에 등장하는 옛글자와 15세기 국어자료에 등장하는 문자 중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문자에 대한 그 당시의 음가와 변화과정

저작시기 2004.10 | 등록일 2006.03.1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훈민정음에 등장하는 옛글자와 15세기 국어자료에 등장하는 문자 중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문자에 대한 그 당시의 음가와 변화과정"
을 간단히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훈민정음에 등장하는 옛글자 중 현재 사용되지 않는 문자의 음가와 변화과정

2. 15세기 국어자료에 등장하는 옛글자 중 현재 사용되지 않는 문자의 음가와 변화과정

3. 소실문자(消失文字)의 개관

본문내용

1. 훈민정음에 등장하는 옛글자 중 현재 사용되지 않는 문자의 음가와 변화과정
훈민정음의 28자는 첫소리 (ㄱ, ㅋ, ᅌ / ㄷ, ㅌ, ㄴ / ㅂ, ㅍ, ㅁ / ㅈ, ㅊ, ㅅ / ᅙ, ㅎ, ㅇ / ㄹ, ᅀ), 가운뎃소리(ㆍ,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끝소리은 첫소리 중 (`ㄱ, ㅇ, ㄷ, ㄴ, ㅂ, ㅁ, ㅅ, ㄹ) 이다. 이 중에서 현재 쓰이지 않는 글자로는 ᅌ, ᅙ, ᅀ, ㆍ 가 있다.
⑴ ᅌ
ᅌ는 ‘옛 이응’이라고 일컬어 진다.
음가는 ‘’자는 훈민정음에서 [ŋ]음을 대표하는 초성자로 제정되었다. 그리고 실제 초성으로 쓰인 용례를 ‘러’, ‘서’로 들고 있다. 그런데 [ŋ]음이 초성에서 자유롭게 발음하는 언어는 거의 없으며, 현대국어에서도 초성으로 발음되지 않는다. 더구나 [ŋ]음은 거의 모든 언어에서 종성으로 발음된다. ‘ㆁ’은 15세기 문헌에서는 초성으로 자주 쓰였으나 그 예가 점차 줄어 16세기 초엽에는 겨우 몇 예가 보이다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 결과 ‘ㆁ’는 종성에서만 쓰이는 문자가 되었다. 정확히 따진다면 ‘ㆁ’음은 소멸되었다기보다는 표기 위치와 모양이 ‘ㅇ’으로 대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스스(석보상절)→스승이(능엄경언해)의 모습을 들 수 있다. 참고로 ‘ㅇ’은 한글 창제 당시는 ‘世宗’을 ‘솅’이라 표기한 것과 같이 종성에 쓰였으되 아무런 음가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셰’이라 표기한 것과 동일한 음가였다. 현대어 ‘옹’을 중세 국어로 표기한다면 ‘’으로 표기했을 것이다. 다만 다음의 경우는 음가를 지녔다. ‘㉠ 몰애, 살이고, 놀이, ㉡ 애, 이, ㉢ 여희오, 이어늘, 애’의 표기는 음가가 없다면 ‘모래, , 여희요’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므로 독자적 자음의 음가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ㅇ’가 후음의 불청불탁음에 속한다는 사실에 근거할 때 유성후두마찰음, 곧 유성음[ʱ]로 볼 수 있다.
ㆁ은 후에 초성에서는 탈락하여 ㅇ(동그라미)가 되거나(예. 그 > 그에), 앞음절의 종성으로 (예. 바올 > 올)되었고, 종성에서는 자형에만 바꾸어 오늘날까지 ㅇ로 남아있다. 중종이전에 초성에서 소멸되었고 임란이후 종성에서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⑷ ㆍ
ㆍ는 ‘아래아’로 일컬어진다.
음가는 ㅏ와 ㅗ의 중간음이라고 할 수 있는 후설저모음 [ʌ]이다.
16세기에 둘째 음절위치에서 /ㅡ/나 /ㅏ/로 바뀌었고(예. >마음, >람>바람, 기마>기르마) 17,8세기에는 첫째 음절에서 /ㅏ/로 바뀌었다(예. 을>가을). 예외적인 경우로는 리다>버리다, 아>아>아우 가 있으며 영정조 이후 음가가 소멸되고 1933년 한글맞춤법 통일안 이후 글자도 소멸되었는데 둘째음절의 ㆍ가 먼저 사라지고, 첫째음절의 ㆍ가 없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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