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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노동자]노동자와 노동자가 아닌 자 -외국인 노동자 안에서의 인종 차별

저작시기 2006.03 | 등록일 2006.03.09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노동자와 노동자가 아닌 자 [외국인 노동자 안에서의 인종 차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산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인간이 이동의 이동을 거듭하고 살아가기 위한 터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난 많은 수의 사람부터 현대 산업사회가 되면서 서로 이질적인 사람들 간의 만남까지 그 과정이나 형태는 다양하다. 이 중 가장 큰 변화로 따질 수 있는 것은 바로 내 얼굴색, 내 피부색과 다른 인종을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 적응 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변화로 지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목 차 ◈

Ⅰ서론


Ⅱ본론

1. 외국인 노동자의 정의와 현황
1) 외국인 노동자의 정의
2)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현황
3) 불법체류노동자에 대하여

2.외국인 노동자 대우에 있어서의 차별 실태
1)동남아 계열 외국인 노동자
2)백인 계열 외국인 노동자
3. 외국인 노동자 인종별 차별 원인

4. 외국인 노동자 차별에서 오는 피해

Ⅲ 결론
-우리나라의 노동수출 & 외국인 노동자 차별 해결책

본문내용

앞에서 본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하여 심한 차별 대우를 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 간의 국력과 인종에 따른 차별은 우리의 인식 깊은 곳까지 뿌리박혀있다. 그러나 차별받고 있는 노동자들은 과거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기 이전에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1860년대 이후 한인들이 조선말기 국내의 어려운 사정 탓에 만주와 러시아의 연해주로 이주하기는 했지만 하와이로 이민을 간다는 첫 발상은 1896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주 조합으로부터 나온 것이었다.
최초의 이민은 1903년 1월13일 아침 102명의 한인들이 갤릭(The Gaelic)호를 타고 호놀룰루에 도착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들 56명의 남자와 21명의 여자, 그리고 25명의 아이들은 앞으로 2년반 동안의 65척의 편으로 호놀룰루 항에 도착할 약 7500명의 한인 이민단의 선발단이었다. 이들은 하와이의 뙤약볕 아래서 1일 10시간 일하고 68센트를 받았다. 그들이 겪은 고생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노동 이민역사는 60년대 박정희 정권시절 파독광부와 간호사의 이민으로 이어진다. 5․16군사정변으로 미국으로부터 받던 원조가 끊긴 우리 나라는 위기에 빠졌다. 그리하여 서독에 돈을 빌리는 대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또한 노동자들의 월급을 담보로 잡혔다. 63년 고졸 출신 광부 500명 모집에 지원한 노동자는 4만 6000여명 이었으며 이들 중 대졸 출신도 상당수였다. 이들은 루르탄광 지하 1000m와 3000m 사이 막장에서 1m 파들어갈 때마다 4~5마르크를 받았다. 독일 국민은 하루 8시간씩 일하는데 비하여 우리 광부들은 하루 열 몇시간씩 일하여 매월 약 600마르크(160달러)를 받았다. 66년 계약 만료로 142명이 귀국할 당시의 그들은 전원 1회이상의 골절상을 겪었으며 사망한 사람도 있었고 실명한 사람도 많았다. 간호사들도 사정은 비슷하였다. 1966년 1월 128명의 어린 간호사들이 독일로 보내졌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여 맡은 일은 알콜 묻은 거즈로 시체 닦기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받은 임금은 월 440마르크(110달러)였다. 이렇게 하여 66년부터 76년까지 이민간 간호사의 수는 1만 30명이고, 63년부터 78년까지 이민을 간 광부의 수가 7800여명이었다. 그런데 우리 광부와 간호사들이 서독으로 떠날 무렵 필리핀의 1인당 연간 GNP는 257달러였고 한국의 1인당 연간 GNP는 79달러였다. 1960년대 우리 정부는 파키스탄으로 제철소건설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러 사찰단을 보냈었다. 그런데 우리는 그간의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불과 몇 십년 전의 과거 일을 쉽게 잊은 듯하다.

참고 자료

◈ 참고 문헌 ◈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과 미래> 송병준 外, 미래인력연구센터, 1997

<외국인 근로자들의 실태와 복지대책> 권순종, 중문, 2004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사회> 설동훈.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외국인 노동자 환영받지 못한 손님> 허창수, 분도, 1998

<외국인 노동자의 일터와 삶> 석현오 外, 지식마당, 2003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따른 인종과 계급 문제> 함한희, 韓國文化人類學會, 1995


-경향신문 2005년 02월23일,04월27일
-오마이뉴스 2005년 05월19일
-한겨레 2003년 1월 16일
-인터넷 연합뉴스 2001년 3월7일, 7월 8일, 11월 8일
-세계일보 2003년10월25일
-마이데일리 2005년 1월 14일
-조선일보 2005년 1월 24일
-굿데이 200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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