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과학 개념, 과학철학]13가지의 과학적 개념에 대한 잘못된 통념

저작시기 2005.04 | 등록일 2006.03.09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부산교대 과학과교재연구(유병길교수님) 수업시간에 제출한 리포트로서,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설은 이론이 되고 이론은 법칙이 된다.”
2. “과학적 법칙과 같은 아이디어들은 절대적이다”
3. “가설은 경험에 의한(근거가 있는) 추측이다”
.
.

본문내용

1. “가설은 이론이 되고 이론은 법칙이 된다.”라는 명제에 대해 반대한다. 먼저, 가설연역적 방법이 사용되어 가설이 이론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일식시 태양주변의 항성 위치가 이동함을 관측하게 되어 강한 중력장 근처에서는 공간이 휘어진다는 상대성이론의 귀결이 검증됨으로써 상대성이론이 공인받게 된 예를 들 수 있다. 이와는 달리 가설이 아닌 실험의 시행착오 등의 누적이 이론발생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즉, 증기기관의 토마스 뉴커먼의 기압엔진에 이어 제임스 와트 그리고 리처드 트레비식의 고압엔진을 거치는 등 이론이 아닌 시행착오에 근거한 것이다. 카르노는 이러한 증기기관의 연구에 기초하여 카르노사이클과 열효율개념을 탄생시켰으며, 그의 착상이 에너지보존법칙과 이어진다. 따라서 가설이 모두 이론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설중에는 이론이 되는 경우도 있고, 바로 법칙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가설이 아닌 시행착오가 이론이나 법칙을 만들기도 한다.
다음으로 이론과 법칙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먼저, 법칙은 ‘자석은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잡아당긴다’와 같이 자연현상들 사이의 관계와 그에 나타나는 규칙성을 나타내는데, 어떤 가정이나 가설에도 바탕을 두지 않고 관찰한 자연현상의 규칙성을 그대로 진술하는 언명이다. 예로 만유인력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 등이 있다. 반면, 이론은 어떤 현상에 대해서 증거에 입각하여 최상의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직접 관찰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실재의 복잡성을 다룰 때 이론을 하며, 새로운 사실을 예측하고, 사실과 법칙을 이해하는 수단이 된다. 그리고 과학적 이론은 계속 수정, 보완되거나 기각될 수 있으며 그 적절성을 기준으로 말할 수 있을 뿐, 진위를 따질 수 없다. 예로, 진화론이나 판구조론 등이 그러하다. 법칙과 이론은 개념이 다르다. 그러나 모든 합리적 회의를 넘어 입증되고, 예측력과 설명력을 모두 가진 포괄적인 이론과 일반화들은 법칙이라 지칭된다. 가설과 법칙, 이론 등의 과학지식의 구성요소들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면, 귀납적 가설은 여러 번의 검증을 거쳐 지지되면 법칙이나 이론이 되고, 연역적 가설은 검증결과에 따라 그것이 도출된 법칙과 이론을 지지하거나 기각하는 수단이 된다. 따라서 반드시 가설이 이론이 되고 법칙이 된다고 말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